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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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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손톱을 깎아드리고, 발을 씻겨드리고, 등을 밀어드리고,
어깨를 주물러드리세요.  
어머니 등 뒤에서 살짝 안아보세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서로의 가슴에 물결칠 것입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

* 때를 기다리면 못합니다.
다음에 해 드려야지, 하면 늦습니다.
형편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그 마음 그대로 가지고하면 됩니다. 일상처럼, 습관처럼,
버릇처럼 많이 만져드리고 많이 안아드리는 것이
사랑이며 행복이고 진짜 효도입니다.

몇일있으면 한가위 명절입니다.
고향방문길에 부모님을 꼭 안아드리고
오십시요.
  • ?
    친구 2006.11.05 22:54
    효도란...?
    쉬우면서도 어려운것같애...
    얼굴을 마주보고 ,
    눈을 맞추고 ...
    애기하고...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과 함께할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란걸...
    이제야 알겠어...

    생각이야 많지만 ...
    늘 안타까움 뿐이로구나...
    부모란 모든걸 자식에게 다 주고가는
    인생인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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