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8.21 17:40
왜 사느냐고 묻거든 ~~~~
조회 수 2454 추천 수 0 댓글 4
-
?
부산아짐 2006.08.22 00:33
-
?
김영수 2006.08.23 08:19안녕하신가친구
요즘 더위왔우느라 컴앞에 자주못왔는데
그대가올려노은 글만 누팅하다 시간이나서 몇자적어보네
좋은글 많이 올려줘서 친구들이 누으로보고가도 기분좋아분다
앞으로는 더나은 더좋은 사람도 아닌 평범한 나를 알고 싶었는데
친구덕에 늦게나마 좋은글로 인해 반성한다.
지금삶에 터전으로 나가야해서 이만 접네.....
건강조심하시게나 친구야/친구야/내오랜친구야/노래가사처럼 불러보고싶어진다. -
?
김연현 2006.08.23 18:10누군가 나를 아는척 하며 알아볼때
제가 살아있음을 실감하며 보람을 느낌니다.
세상어느곳에 살들지 마음으로 정을주고
받을수 있다면 세상이 힘들지는 않겠지요?
부산아짐매.광주영수친구야?
더위는 한풀죽었지만 그래도
항시 몸조심 하시게나.
숨쉬고 살고있으면 언젠가는 볼날이 있겠지요.... -
?
김영수 2007.05.05 23:04친구
광주영수가 아니라 금초48회친구인 (신흥)친구라네
미안허이 친구들 성명이 거기서거기여서
그래도나는 알수있을거라 했는데 내 판단이 잘못이군만
연현아 새해 들어서 서로 안부도못전하고해서 이렇게 만남을전하네그랴.
요즘건강잘돌보고 잘지네고있제 서로바쁘다는핑게로 얼굴보기힘들구만
좋은날 우리만남을 가져볼수있었으면하네...
건강조심허고 우리다시만날때까진 건강조심허세..
좋은친구들 행복하세요
이 글을 읽다보니 오늘 내 하루가 어화 둥둥 지화자 엿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낮 열두시가 넘도록 자고 일어나 겨우 세수만 간단히 하고
딸내미 손잡고 서면 군데군데 볼일보고 늦은 점심먹고 쇼핑하고
올 만에 만난 옛 사상 사무실 가서 옛 이야기 하며 수다떨고.
영화관가서 영화 한편보고 나서 또 저녁먹고 집으로 오는길
몇 정거장 걸어 오면서 사람이 많이 지나가지 않음 큰 목소리로
노래 부르고 많이 자나감 작은 소리로 부르고 집에와서 옆집 꼬맹이와
꼬맹이 엄니와 또 수다떨고 지금 이시간 이케하고 있으니?
누가 나더러 왜 죽지 못하고 사냐고 하면.
내 지금이 미약해서 내 나중이 창대 할때 죽을려고
굳이 왜냐고 묻는다면 아무것도 이루어 놓지 못해서.
자존심 상하고 쪽 팔려서 내 사랑하는이 들에게 너무 해준게 없어서.
부질없는 욕심 인가여?
타이밍이 잘 맞아서 인지 가끔 좋은글 보고 위로 받고 가네여.
남은 여름 잘 보내시고 건강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