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마을 위안잔치를 지난 4월 8일 마을 회관에서 성대히 개최하였습니다
수도권 거주 향우민께서 버스 2대로 귀향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즐겨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위안잔치 사진을
신촌리 사진실로 들어가셔서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다 올릴려고 했으나 파일이 자꾸 날라갑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진마을 위안잔치를 지난 4월 8일 마을 회관에서 성대히 개최하였습니다
수도권 거주 향우민께서 버스 2대로 귀향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즐겨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위안잔치 사진을
신촌리 사진실로 들어가셔서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다 올릴려고 했으나 파일이 자꾸 날라갑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도 춘계 금진위안의 날!
우리나라 수도권에서
삶의 터전을 잡고 사는 고향 사람들!
한마음 한뜻으로 입과 눈이 하나가되어 이뤘습니다.
정말 장합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난 사람들입니다.
우리모두 서로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말고...
이 분들은 모두가 6,70년도의 가난시절을 겪어
한푼이라도 더 벌고 싶어 고향을 떠나 자리잡은게 바로 그 곳이랍니다.
이젠 어엿한 모두가 백만장자로 변신해 잠시일지라도 고향을 찾았습니다.
정말 반가운 고향 향우회원 분들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분들 보다 더 휼륭한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꾸꿋하게 어느 비 바람이 휘몰아쳐도 굴하지 않고 고향을 지켜온 분들입니다.
그 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위안의 자리를 만들어 성대히 치를 수가 있었을 것으로 감히 생각해봅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어디서든지 고향의 기를 받아 더욱 삶의 힘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끝으로
함께하지 못해 너무나 아쉬운점과 미안한 생각속에 쬐끔이라도 반성문을 요로케 대신해봅니다.
우리모두 서로서로 박수치며, 함성을 지르며, 금진 갱기선수 나가자! 나간다! 이기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