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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6.19 04:17

콤플렉스

조회 수 4211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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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김정일씨의 [아하,프로이트]를 두번 읽으면서 콤플렉스란 대목에 잠시 생각하게 되었다.
10대나 20대적에 아무렇지 않게 무심히 지내왔던 자기 내면의 세계를 물끄러미 들여다 보는 버릇이 생기기
시작하는 때가 대개 40무렵이 아닐까 생각되어 진다.친구들과 같이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에 있는 그대로 옮겨본다.책을 읽어분 친구는 냅더불고...........

콤플렉스는 장애물이지만 많은 노력을 하도록 자극하여 새로운 성취를 가능하게 한다.그래서 콤플렉스는 바로
정신 생활의 초점이다.우리는 이것 없이 살고 싶어하지 않고,이것이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된다.왜냐하면 이것이
없으면 정신 활동까지도 정지되기 때문이다...........
                                                                                                                                _프로이트


[불멸의 연인]이라는 영화는 베토벤이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은 상처가 평생 남아 있었음을 잘 보여 준다.
신동인 아들에게 큰돈을 기대했던 아버지는 베토벤이 기대에 못 미치자 마구 때렸던 것이다.
물론 그 고통을 베토벤처럼 예술적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사람들도 있지만,많은 사람들은 오랫동안 그 악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콤플렉스가 사람의 한평생을 질곡이나 불행으로 몰아넣는 것이다.누구나 가만히 자기 인생을
돌이켜 보면 자기 인생을 이렇게까지 몰아붙인 큰 힘 중의 하나가 콤플렉스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콤플렉스란 도대체 무엇일까?[콤플렉스]란 용어는 1895년 브로이어[히스테리 연구]라는 논문에서
처음 사용했다.그는 히스테리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무의식의적 사고 및 기억의 집합체를 콤플렉스라고 불렀다.
융은 언어 연상이 정서적 요인에 의하여 지연되는 사실에  착안하여 의식적인 통제를 복종하지 않는 무의식의
심리 내용의 집합체를 콤플렉스라고 불렀다.사전적으로 콤플렉스란 [비슷한 감정적 강도를 갖고 있으면서
우리들의 태도나 행동에 아주 강하게 또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주는 상호 관련된 사고들 또는 충동들]을 말한다.
그렇다면 이 같은 콤플렉스는 왜 생기는 걸까?내가 보기에는 성장 과정에서의 상처나 아픔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한다.아무리 뚱뚱한 사람이라도 성장 과정에서 놀림을 받고 자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콤플렉스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또 콤플렉스의 근저에는 강한 경쟁심이 배타되어 있지 않을까 한다.즉 5억마리의 정자
중에서 앞선 한 마리가 생명을 얻었듯이 사람은 누구나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강하게 갖고 태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욕망이 여러 가지로 좌절됐을 때 그는 강한 콤플렉스을 느끼면서 남들을 앞서고자 스스로를 자극하는
것이다.그래서 콤플렉스는 성장 과정에서 경쟁심을 심하게 느끼는 청소년이나 신세대들에게 특히 많이 발견되는
것 같다.그들 사이에서 은어로 또는 농담으로 많이 애기되고 있는 콤플렉스를 나열해 보면 이러하다.

>머리 나쁜 건 용서해도 못생긴 건 용서할 수 없다는 [외모 콤플렉스]
>순간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남자는 여자 만나기 나름이라는 [온달 콤플렉스]
>어릴 때부터 착하고 얌전하다는 애길 들어 왔어요.그래서 전 늘 착해야 돼요 라는 [착한 여자 콤플레스]
>맞아들은 집안의 희망이요 태양이라는 [장남 콤플렉스]
>희생과 봉사만이 내 인생의 전부라는 [맞딸 콤플렉스]
>얼굴로 안 되면 몸매로 승부한다는 [람보 콤플렉스]
>컴퓨터 박사가 되야 한다는 [컴맹 콤플렉스]
>외국인 앞에서 영어 한마디도 못하면 내 인생은 끝이라는 [영어 콤플렉스]
>무엇이든 뒤지지 않아야 한다는 [만능 콤플렉스]
>무엇이든 알게 되면 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진리의 메가폰 콤플렉스] 등............

그러나 콤플렉스가 그 사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자극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사람을 삼켜 버렸을 때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 같다.콤플렉스가 많은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복잡하다.그들은 콤플렉스가 적은 사람들의 비해
예민하고 생각을 많이 하며 ,남이 자기를 어떻게 볼까,남이 자기에게 어떤 의도를 갖고 대하는가 등등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그러다 보면 대인관계나 의사 소통도 적절히 이루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람들은 각자 자기의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자기가 어떤 색안경을 끼고 있는지를 확실히 알아서
적절히 극복해야 할 것이다.콤플렉스가 지나치게 해로운 작용을 하는 경우에는 콤플렉스에서 그 개인을
벗어나게 해야 한다.그것은 오직 콤플렉스의 실질적인 의미를 정신치료로써만이 가능하다.

완마!!!!!!!심심해서 어짠가 볼라고 옮겨 봤든마 이것도 못해 볼 일이시........
인자부턴 절대로 안해야제,어깨가 빠져불라 그랑마
옛날에 우리 부모들이 새복에 인나서 해우 뜨고 폴이 빠져불라고 한다고 그라든마 똑 그짝이구마
읽어 준 분은 무자게 고맙꾸마라





  • ?
    선영 2005.06.19 10:16
    깜짝 놀래부렀다 먼메야....베껴부럿을라곤 생각않고
    니가 심리학 교수가 되분줄 알았구마?
    그랑께 너가 콤플렉스라는게 있다는것이여 없다는것이여?
    나가볼땐 있을것 같은디....ㅋㅋ
    나도 있다, 아마 누구나 다 있지 않을까 싶은디...
    지금부터라도 극복할라고 애써볼까나?
    니가 들어온께 좋다....

    광철아 테니스만 치러 댕기지말고, 언능 들어온나 먼메야!!!!!!
  • ?
    의정부아짐 2005.06.19 17:38
    어려운 책은 잘 읽지를 않은데 친구 성의를 생각해서 끝까지 읽었네.
    일요날 집에있어본지가 정말 오랜만이라 조금 어색하군..
    낭군님하고 아들은 여행보내놓고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어렸을적에 천대들고 여자 남자 할것없이 기고동 낚시밥 줄에 메달아놓고
    문저리 잡는다고 물에 띄워놓으면 문저리 반 복쟁이반 걸려들어 검은 신발에 잡아서
    넣어두고 고기가 시들시들거릴때까지 만져서 결국 고기가 죽고말았지..
    부자간에 낚시간다고 하니까 어릴쩍 생각이 많이난다..
    선영아 재원아 정말 개구짖게 지내던 어린시절을 지금우리가 추억할수 있다는거 행복일거야
    우리 자식들은 어떤 그림들로 과거를 색칠할런지 걱정도 된다..
  • ?
    이재원 2005.06.19 18:47
    선창 간네야 우게 작가의 말처럼 콤플렉스가 플러스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삶의 자극이 되어 허무란 친구를 쉽게 물리칠 수 있거든 근디 그것이 맘대로 안된께 탈이제.
    광철이는 맨날 바쁘다고 한시롱 테니스만 치러다닌갑다
    선창 간네야 거기따가 소메 퍼부러,그럼 질색하고 여기 올것인께

    의정부 아짐아 나도 이런 복잡한 책 읽기 싫은디
    직업상 관심 좀 가져볼 양으로 가까이해 본거 뿐이여
    요즘은 스포츠 세계에서조차 심리학을 공부하는 판국이라
    스포츠심리학을 이해하고 선수들에게 잘 적용하면 성적이 잘 나온다고 하길래
    해보기는 해 본디 진짜 그란가 모르제.......
    의정부 아짐아 작은계 아그들 진짜 히미도 잘 치고 문저리네끼도 무자게 잘해잉?
    옛날에 작은계야 말로 사람도 환경도 청정해역이었제
    작은계로 목욕가서 지나는 길에 덤장에서 말려논 멜치 째깐한 꼴뚜긴가 꼬록인가 하는거
    이름도 다 잊어부렀다.주인 눈 피해가며 주어 먹는 맛은 정말 어떤 맛에 비할까
    덤장 주인 이름이 생각날랑말랑 한디 이름이 머여?
    그려 문저리네끼 할때 칼하고 된장가지고 가서 ,그자리에서 된장 발라 묵으믄
    입에서 씹히는 맛 된장 맛과 잘 어울려 기가 막힌디.........
    울 아부지 따라다니며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 ?
    신월동 2005.06.20 01:01
    이몸도 어려운 글은 눈이 피곤해서 읽기가 힘든당
    그란디 아이들 한데는 책좀보그라 하면서 이몸은 왜 책을멀리하는지 몰것다
    우에 친구들 잘있재
    아잉 먼메야?
    니가 들어오니까 우리 동네가 시끌벅쩍하구나
    왜 뜸했니 궁금하잖어 너의 맛깔스러운글 못읽어서 심심했당

    일산 간네야
    너에 꾀꼬리같은 목소리 들으니까 좋드라
    말일쯤 우리 서방님이 일주일정도 휴가일걸랑
    그때쯤 주말농장에서 친구들 얼굴한번보자
    괴기는 이몸이 쏜다

    의정부 간네야
    오늘 달콤한 휴식 잘즐긴겨
    간네야
    목소리 괜잖어
    못처럼 쉬는날 친구들한데 안부통화하고
    니가 있기에 우리가 행복하다
    그리고 섭하다
    너희 막내 결혼식 연락하지
    우리가 통화할땐 이런저런얘기할라 깜박했다
    동생에게 전해주렴
    이 누나가 결혼 축가한다고
    그라고 윤미랑 쉬는날 이쪽으로오그라
    이몸이 쐬주대접하마
  • ?
    선영 2005.06.20 11:20
    애경아.... 그랑께 니가 괴기도쏘고, 쐬주도 쏜다고?
    말일쯤 느그 서방님 휴가때 니는 친구들과 휴가 보낼래?
    잘하는것이여...못하는것이여?, 친구들이야 좋고말고....
    그라고 순자야, 애경아 간네들아 동상 결혼식이 있었으면 얘기를해야할것아니냐?
    지금이라도 우리가 뭉쳐서 어치께 해보믄 어떨까?.....
    순자야 어머님 찿아뵈랴...동생 결혼 시키랴...수고 많이했다.

    정정하시던 우리 큰아버지께서도 오는 세월 막지못해 이젠 편아으셔셔
    진료차 서울에 자주오신단다.
    금진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우리 큰아버지 잘좀 부탁드릴께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
    아름다운미 2005.06.20 17:46
    간네들아! 멀매야! 잘 지냈냐?
    선영,순자, 애경,재원아 날씨가 더운서 짜증부터 난다.
    멀매야 왜 이리 길게 썼냐? 눈이 다 아프네.
    콤플렉스 참 많이 가지고 살지.
    열심히 책 읽고 공부한다는 재원아 참 부럽다.
    아는 것이 힘 ,학벌을 떠나서 사람은 많이 알아야 어디든 당당하고 대화거리가 많지.
    한참을 읽으니 눈이 다 아프네. 시력이 0.0001초가 떨어졌네. 책임져.
  • ?
    신월동 2005.06.21 00:37
    아~잉 일산간네야
    몰랐냐?
    우리 서방님 쉬는날이 이몸 달콤한 휴식인겨
    그랑께 말띠 아그들 집합시켜봐랑
    괴기랑 쓰디쓴 쐬주랑 이몸이쏜당께
    그 다음은 니 임무여
    한명도 빠짐없이 다 소집시켜봐랑

    이삔 미여 잘있제

    그라고 독산동 간네는 왜 뜸할까
    애징간하면 얼굴좀 내밀어봐랑
    요쯤 바뿐겨
    건강할때 손가락운동 많이 하그라<알았제 간네야>

    저~~기 용인 먼메야
    너 눈~팅 한것 나 알고있당
    눈팅만 하지말고 잼나는 야기좀하소
    그라고 내가 정말 섭했당
    동창 체육대회때 니네들 끼리 사진찍고.....
  • ?
    이재원 2005.06.21 01:00
    우게 가이네들아 날씨할라 더운디 어쩨게 지내는감?
    날씨 떱고 새끼들 말 안듣고 비 올라고 구질구질하면 그것 같이 기분 지랄같은 것도 없으끄여
    아그들아 느그들도 다 그라제?안그라믄 사람이 아니고 거시기겄제!!!!
    아이 그란디 금메 간네들만 오고 먼메들은 어째 얼씬도 안한가 모르겄다
    먼메들아!!?? 날씨도 더운디 무다히 각시 옆에 붙어서 성갖게 하지말고 빨리 올지어다
    미야 재섭이 가까이 살면서 그거 하나 못 다뤄서 쓰겄어?재섭아 그렇게 생각 안해?
    광철아 테니스장 한달간 공사 들어간단다.알아서 들어?
  • ?
    문저리 2005.06.21 01:05
    인자 본께 애경아 넌 실맹으로 들어오라고 기께 말한께 어째 말을 안듣는 것이여?
    학교다닐때도 말 안듣든마 지금도 말 안듣는 것이여?
    나가 누군지 궁금하면 실명으로 와야써
  • ?
    의정부아짐 2005.06.21 08:47
    애경아 재원아 벌써 출근 신고하고 다녀간겨?
    재원아 그랑께만다..뭐한다고 재섭이랑 광철이는 안들어온당가..
    강현이도 뜸하고, 먼메들아~~언능와봐봐 재원이 혼자 여자들하고 논께로 샘나지않냐?
    애경씨 자네가 한턱쏜다고?
    친구야 알지? 이몸이 보고 잡으면 언제가 좋을지..
    미야 재섭아 친구들 얼굴좀 보여줘봐라..
    재섭이 옆에 낑가오면 차비는 절약되지않겠냐?
    재섭이가 차비안주면 섭섭해할까나~ 맴이 엄청실이 넓어서 아무렇지도 않을꺼야 그쟈?
  • ?
    아름다운미 2005.06.21 17:58
    맛 없는 문저리는 누구단가?
    지금은 문저리가 잡히지도 않지만는 내가 알기론 봄엔가 가을인가 제일 맛나다고 하던데 나도 잘 모르것다.
    맛 없는 문저리야! 잘 살아라.
    순자야! 나랑 재섭이랑 낑기온다는 말은 말아라. 둘다 한 등치 한께.
    그라고 재섭이는 못생긴 것이 각시는 키도 크고 한 인물 하더라.
    아이고 덥다. 다들 잘 먹고 잘 살아라.
  • ?
    애경 2005.06.22 00:47
    오늘도 일상생활을 마치고 컴앞에 앉았당
    더운 날씨에 얘들한데 치이고 손님들한데 치이고....
    정말 힘든 하루였당
    이곳에 친구가 있기에 힘든것도 잊져버리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과 즐거운 하루를 보낼려한다
    우에 문저리 먼메야
    혹씨 우리 종친네 아닌감
    이몸은 핵교다닐때도 바른생활이고 지금도 바른생활이여
    그랑께 얼른 이름을 밝켜주시게

    의정부 간네야
    느그 쉬는날 오그라
    친구들아
    오늘밤도 무척 덥구나
    좋은꿈 꾸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가되길.....
  • ?
    문저리 2005.06.22 11:01
    미야 건제뚱 애경아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 알지?
    꼬리 글 열심히 뛰어 아니며 달아야지 내가 누군지 가르쳐주지롱
    이제부터 본격적인 더위 시작될텐데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게.......
  • ?
    아름다운미 2005.06.22 17:56
    문둥이 문저리야 더워 죽겠는데 안 갈켜 줄라면 말아라.
    에이 문저리야.
  • ?
    문저리 2005.06.22 18:20
    문저리가 재원이지 누구야 간네들아 답답혀 ~~~~~~~~~~~
  • ?
    아름다운미 2005.07.05 18:40
    문저리야! 간네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 시인에 허사로고.
    옛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나.
  • ?
    김창원 2005.08.09 16:12
    재원이 친구 잘지내는가?
    사실 내가 회사 업무상 몇가지 물어보고 싶어서
    자네 메일 주소좀 알고 싶네.
    혹시 이글을 읽거든 주저 말고 나에게
    메일을 한번 띄워주게나.
    동정 김창원  comet990244@daum.net
  • ?
    재원 2005.08.10 01:39
    창원이 친구 안녕?
    일찍 잠이 들었는데 깨우는 소리가 들려 보니까 자네였구만......
    메일로 할것 없이 기양 말로 조져불세
    내가 답글을 보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만 어그따가 전화번호 남겨줘
    지금 쓰고 있는 메일이 한국으로 보내면 자꾸 거부당하고
    다른 메일을 쓰자니 거시기를 다 잊어갖고 그것도 자꾸 안된다고 난리시.......
    컴퓨터에 대해 무지한 탓으로 잘 한놈이 올때까지 마냥 기다린당께
  • ?
    재원2 2005.08.10 01:56
    친구들한테 안부 전할라고 했든마 까딱 잘못해갖고 글이 열나게 째부네
    친구들아 다들 안녕 하제?
    더우 묵었는가 히말테기가 없는가 산으로 바다로 피서 떠났는가 너무 조용하구먼
    쫌 더 있으면 찬바람 휘날릴때가 올것인디 미리 설쳐대보는것도 더위를 이기는
    방법인께 여기에 찬바람 좀 불어주랑께????????
    친구들 금진향우님들 더위 잘 이기시고 좋은 날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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