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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6.11 22:29

보고싶다 언니야

조회 수 238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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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보고싶은 언니!...
사랑하는 언니야
소리없이 흘러가버린 세월 덕에 우리 언니 불러본지가 언제인지
항상 꼼꼼하고 깔끔하고 바쁘신 우리형부는 잘 지내고 계시는지.무심한 처제가 이제야 안부 전합니다
형부 보고자와요,,,사랑하는 우리 은혜..중현이 ,,성현이 다들 잘 있는지 저 에게는 이 이름들이 더 익숙하네여
이곳,,의 오늘은 무지 더운 한여름날씨였어요 얼마전에 오빠를 통해고향 소식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함 들어와 봤는데 언니 글이 올라와 있어서 너무 반갑고 기뻐서안부를 전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모두 잘지내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여 또 소식 드릴께요
  • ?
    캐나다언니 2005.06.12 08:26
    우리 이쁜 동생 애선 이구나! 다들 잘 살고 있다 하니 무지 반갑다.
    지금 그곳은 한여름 날씨 인가 보구나...이곳은 봄은 그냥 어떻게 지나가 버리고 근 1달정도 구름이 끼고 비가 매일 같이 내려서 조금 차가운 느낌이 든다.
    우리들은 모두들 염려와 기도로 바쁘지만 의미있게 잘 살고 있다.
    아이들도 다들 자기들 본분 잘 지키고 은혜는 스쿄셔뱅크에서 일하고, 중현이는 대학교 3학년 마치고 방학 중인데, 다니던 은행일 그만두고 니산 자동차 회사에 취직해서 열심히 자동차 파는일하고, 성현이도 한국 다녀와서 대학에 진학해서 한학기 마치고 지금은 방학중이라 시얼스 백화점에서 2년째 아르바이트 하고 있고, 형부는 사업하랴 한인회장으로 봉사하랴 한글학교 교장일 하랴 많이 바쁜데....이번에 또 민주 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위촉이 되어서 눈코 뜰새가 없다. 6월28~7월4일까지 뉴욕에서 대통령과 화상회의가 있어서 다녀와야 하고....
    언니도 해복하게 열심히 잘 살고 있다.
    우리동생 이름보고 너무 반가워 이곳생활 하나하나 자세히 전한다.
    형부가 많이 보고 싶다고 말 하란다.
    보고싶은 동생아! 가족 모두에게 우리 잘 있다고 안부 전해주고 너희 가족도 행복하게 주님안에서 잘 지내거라... 또 쓸께....

  • ?
    보현맘 2005.06.12 17:12
    오늘은 즐거운 주일
    언니 오늘 교회에서 체육대회를 했어요
    가까운 태릉워터캐슬에서 했는데 김서방 아이들 다같이 너무 열심히뛰어서 우리 지파가
    일등 먹어서 상도 탔어용......아,,,우리 이사한거 모르겠네 작년에 집 사서 상봉동으로 이사했어,,,,,,그래서 가까워요
    피곤하고 힘든데 김서방은 남선교회서 주일마다 축구하는데 오늘은 다른 교회랑 시합이 있다며 다시 교회로 가고없어요 쉬랬더니 자기가 없으면 진데나,,어쩐데나ㅡㅡㅡㅋㅋ
    형부 언니 그리고 조카들아 모두모두 열심히 항상 주안에서 승리하세용~~~~~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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