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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4.14 17:37

넘~~바쁜 울친구들

조회 수 254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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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은 다들 바쁜가봐
돈버느라 바쁜지 청춘 사업 하느라 바쁜지....
요즘은 순아도 놀러 안오네 ㅠㅠ
순아야 뭐다냐 꽃구경 다니냐?
현수 세호야
가끔 놀러와 글도 남기고 고향 소식도 전해줘
씨~익 웃고만 가지 말고
남 심심 한데 우리 친구 들은 다들 바쁜가봐
동네 선 후배님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마음은 항상 금진 선창에 가 있습니다
  • ?
    순아 2005.04.15 11:34
    친구야 간만이다~~~
    요즘은 눈팅만 하고 간다

    그리고 효순이 둘째 낳았는데 딸이대 축하주렴

    요즘 이곳은 한가하다 나만
    어제는 반지락캐러가고 오늘은 달래캐서 언니네 붙이고
    나머진 내가 무쳐먹을려고 남겨놓았다
    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잖아 예전에 시골에서 먹던 것처럼......
    친구야 거금도 닷컴이 좋긴하더라
    서로의 소식을 접할수 있고
    시골소식도 가끔씩 접할수 있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지 안아도 알수가 있잖아

    그리고 우리 21기 동문카페에도 한번씩 들려서 흔적 남기고 가렴.....
    19기 언니 오빠들은 난리가 났어야
    거금도가 마비가 안나서 다행이다야
    한번가봐 19기 선배들이 전세내놓았단다
    우리21기도 한번 뭉쳐보자꾸나~~~~~
  • ?
    귀숙 2005.04.15 16:18
    순아야~~
    여전히 캐는데 선수군아!ㅎㅎㅎ
    잘살지? 가끔 효순이라 연락한다
    아무튼 축하해 줘야지...
    그리고 동문 카페는 꼭 들리는데 글남기는게 쑥스럽고 해서 그냥 나온다
    눈요기만 하고 언제 출석부에 도장을 찍어야지
    항상 행복하고 잘 먹고 잘 살자
    나는 일상 생활이 뻔해서 전할만한 소식이 없다
    한번은 원호 돌잔치에 갔어
    승훈이 봉환이 경복이 세훈이 안숙이 선화 희숙
    한번 만났다 넘~~반갑고 행복 했다
    언제 놀러와 얼굴 한번 볼날 있겠지?
  • ?
    현정 2005.05.19 00:24
    언냐 나 기억해 정말 방가 방가 아그들은 잘커 보고잡네 연락 주세요
  • ?
    귀숙이 2005.05.19 10:14
    현정아 반갑다 이렇게 글도 남기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 하군아
    양산에서 살고 있지?
    연락처좀 남겨라 언니가 전화 할께
    요즘은 코 흘리지 않지ㅋㅋ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라
  • ?
    현정 2005.05.19 20:13
    기억해서 고마워 지금은 양산에 안살아요 코 흘리는건 졸업했지 언니 정말 보고싶네 연락주세요 016-382-1277 향숙이 언니랑 연락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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