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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09:17

인사 올림니다 !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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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
금산면 신평출신으로 『금발회』 회장 진영화임니다
지루했던 장마도 끝나가고 본격적인 더위로 무지하게 더웁군요
고향분이나 외지의 향우들 더위를 피해서 피서라도 하셨는지요
우리 금산과 같은 농어촌은 더위가 길어야 들판의 곡식과 인근해안에 있는 해산물이 풍족하다고 하니 참고 견듸어 하겠읍니다.

저는 이번 7월 12일 생각지도 않았는데 금산의 지역대표와 외지에 나가있는 향우들이 2007년도는 금산도 도양녹동~소록도~금진까지 다리가 놓여지므로 잘사는 지역을 만들고 지역을 사랑하는 운동 전개와 좋은 아이듸어 제공을 뒤에서 도와줄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드는 모임을 한다고 초청이 와서 참석하였담니다
그 동안 이 협의체를 결성을 위하여 애쓰신 많은 분들이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에게 재경 고흥향우회장을 맡아서 일하였다고 『금산면 발전 추진협의회』회장직을권유하여 영광으로 생각하였지만  책임감을 느끼고 사양하였으나 너무나 진지하여 수락은 하였지만 정말 걱정이 되어짐니다.
고향의 일은 열심히 하여야 본전인데 어떻게 하여야 흡족하게 일을 할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금발회』의 구성을 보니 기존의 금산면내에 있는 여러협의체와 달리 현재 지역에서 책임자로 일하신분과 외지의 향우대표을 당연직 임원진으로하여 운영하는 모임체 일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인 금산면을 발전시키는데 뒤에서 지원하여주는 자세를 갖는등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담니다
이모임의 성과를 위하여는 먼저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요구되짐니다 크게 고개숙여 인사드림니다.

금산면민과 외지의 향우회원 여러분 !

연륙이 된후 금산은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외지인들의 무분별한 투자와 난개발이 될시 우리는 아무 항의도 못하고 당하고 있어야 합니까
이런것들을 생각하면 바로 『금발회』가 『금산면번영회』와 같이 힘을합하여 욕을 얻어 먹드라도 앞장서서 반대하는 운동도 전개할수 있는 협의체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번영회』와 협의하여 금산면민 들에게 금산이 어떠한 방향으로 갈것인가를 미리 제시하여 주민들의 순박한 인심이 변하여 지지않고 경제적 풍족함을 누릴수  있도록  미래의 청사진을 만드는데도 도와주는 협의체가 되며 또한 우리금산이 살기좋고 모두가 찾아와보고 싶은낙원의 지역으로 만들기 위하여 힘을 요할시『금발회』가 한부분을 담당할수 있도록 지원도 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면민과 향우들로부터 좋은이야기. 좋은시책 .개선할점. 등을 얻기위하여 제안제도를 시행하여 보고 있습니다
많은참여 바람니다
『금발회』에서는 금산면 홈페이지나 금산신금분이 운영한 "거금도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론의 대상이나 공지사항은 이곳을 이용할가 하오니 많이 활용하여주시기 바라며 잘못이 있을시는 격의없는 질책도 하여주시기 바람니다
저는 이 중대한 협의체 운영에 대하여 사심없이 지역을 위하고 향우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쏟아볼가합니다 한번
미뤄주시기를 바람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 . 8 .
  금산면 발전 추진위원회  이사장  진 영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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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유철 2003.08.08 18:08
    무거운 중책을 맡은 진위원장님께 큰발전과 희망을 기대 합니다.
    또한 정확히는 몰라도 부위원장님들, 이사님들, 감사님들의 구성이 막강하여 활발한 발전과 희망찬 금산건설에 모든 면민들과 향우들은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특히,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각지방의 향우들이 주축이되어 내고향 금산사랑의 애향심을 키우고 우리의 자녀들도 참여토록하며 먼훗날 후손들에게 청정해역과 아름답고 살기좋은 금산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충정의 마음으로 활동하시길 빌어맞이않습니다.

    고향은 아무때나 떠나왔다 언제나 찾아가도 반겨주는 어머님의 포근한 가슴입니다.

    노령산맥 줄기타고 내려와 우뚝솟는 적대봉과 용두봉을 우려러 한점부끄럼없는 금발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진영화 위원장님 파~~이~~팅

    2003. 8. 8 빛고을에서
  • ?
    김영재 2003.08.08 19:09
    진 이사장님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고향을 위해 힘쓰시는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건의 드릴 것은
    지금 고향에는 많은 향우님들과 객지 피서객들이 거금도를 찾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향이 그리워 찾고, 거금도가 좋아 찾는 많은 분들의 불편 사항이 이곳 거금도 홈
    거금도 유감게시판에 올라 옵니다.

    앞으로 이곳 유감 게시판에 올라 오는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 하시여 거금도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금발회 명칭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셨다 들었습니다.
    이번에 금산농협이 조합원 투표를 거처 거금도농협으로 새로 출발한답니다.
    거금도농협의 조합원들이 바로 금산면민들 아니겠습니까?.
    그분들이 정관을 변경하여 금산을 거금도로 개명을 하고 거금도 브랜드화 작업에 선도주자가 되었습니다.

    금산면을 거금면으로 개명도 해야 겠지만 그것은 농협의 문제보다 절차가 복잡 하겠지요.
    그래서 가능 하다면 바꾸기 쉬운 단체나 모임부터 개명을 하여 거금도 브랜드화에 동참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금발회는 아직 가칭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정식 출범하기 까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줄로 압니다.
    가능 하다면 정식 명칭을 거금도발전추진위원회로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곳 금발회 게시판에서도 많은 지상 토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주 들리시여 좋은 의견 많이 참조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날씨도 무더운데 항상 고향 발전에 기여 하시는 모든 분들 활기 차고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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