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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회추진 경과보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자리에서 경과보고 드릴 자격도 부여되지않고 발기인 명단에 들어있지도 않는자입니다

여러분께셔 이해하신다면 그동한 광주향우회 한회원으로 회장을 도와서 정리한 내용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이 모임을 발족하게된 동기는 이렇습니다.
2000. 12월 재광고흥군향우회 총회의장에서 당시 도의원이신 신윤식의원이 자기의 노력으로 금산에다 『동초 김연수』기념관 건립비로 3억을 예산 확보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건립 위치가 금산 이어야 할건데 고흥으로 빼앗겨질것 같다고 하시면서 향우들은 아시냐고 물어보드군요
향우들은 모두 아시는분이 없고 관심들도 없었담니다
이 일은 저나 우리 향우들에게는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요

.2001년초 금산면 몇 젊은이들에게 힘을합해 금산을 사랑하는 모임체를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다고 건의도 드렸답니다
외지 향우의 참여가 부족하였든지 지역인들의 노력이 작은탓인지 만들지 못하여 무척 아쉬었답니다

.2002년도는 서울. 부산. 광주향우회장들이 모여서 서로 힘을 합하여 외지에 있는 향우들의 소식도 듣고 동향도 알기 위하며 향우의 주소록을 만들어 보자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울회장 임기가 끝나서 다음기 회장사업으로 미루워버려 외지의 향우들에 대한 결집의 기회도 2003년으로 넘겨졌다고 하였읍니다

.2003년인 금년 년초에 금산면장이신 박준희면장님이 군수에게 업무보고시 2007년 연육후 금산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보고드리고 우선 쉬운일부터 하나 하나 일하여보겠다고 하시면서 금년에는 환경분야개선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면장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실때에 이에 맞춰서 신광주군의원께서 금장파성지역에 중앙공원조성과 동시에 송광사 진입로 개설 및 가꾸기 사업을 전개한다는 의욕적인 구상을 듣고는 어떻게 하면 이런 사업을 하는데 우리향우가 도와드릴 일이 무었인지 고심도 하였답니다

.이제는 외지에 나가있는 금산면 향우들도 2007년이면 연육이 되어 섬이라는 명칭에서 육지로 바꾸워지므로 모든 것이 새로워 져야한다는 마음이 부풀어 있답니다

금년 3월에 우연히 광주에 있는 몇몇 향우들이 연륙후 우리지역이 외지인의 무분별한 난개발로 고향이 훼손되어지지나 않을까 하고 걱정아닌 걱정을 하는 자리도 가져 보았답니다

.금산면 지역대표와 외지의 향우들이 다같이 지역을 발전하는데 앞정서는 모임체를 구성하여 대표자들은 일하고 향우들은 도와주는 체재를 갖추워보면 금산면을 발전시키는데 큰힘이 되어질거라고 했답니다

.이러한 마음들이 식기전에 지역 대표자인 군의원. 면장. 조합장. 번영회장. 청년회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학사출신인 이장에게 여쭈어보니 모두 좋은생각이라고 하여 힘을 얻었답니다

지역분들의 참여가 적극적임으로 이번에는 서울 이정민 회장.부산 신순호 회장.광주 기상천 회장.대전 소경형 회장.전북군산 황선주 회장.여수 김선우 회장.순천 최응식 회장.녹동 진삼만 회장 등에게 취지를 물어보니 모두 좋은생각이라고 하시며 모임구성시는 참여하겠다 하였답니다

.이렇게 대표성이 있는 16분의 뜻이 모아지므로 나름대로 "취지문""사업계획서""정관"등을 작성하여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이건철 기획관리실장"과 이지역 출신이신 "호남대 김선모교수" 그리고 우리지역도의회 유택근의원들에게 자문도밭아보면서 나람대로 계획서등을 만들어 보았읍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그분들과 장시간대화를 나누어서 더좋은 발상을 하여야 할것인데 하고 반성도 하였답니다

작금은 지방화시대로 어떻게하여야 좋은자료얻고 좋은방법으로 지역을 개발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라 봄니다
함평군의 나비축제 장성군의 홍길동축제행사을 보면은 아주 쉬운발상에서 나오는 행사들이지만 지금은 전라도에서 가장 훌륭한 행사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지요

.우리금산도 국악의 원조이신『동초김연수』선생출생지요 전설적인 스포츠맨이며 세계적으로 이름을떨친 『레슬러 김 일』선수와 2007년도에 아름다웁게 연육된 다리와 같이 개발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면 이보다 훌륭한 자원이 없을거라보고 면에서 이러한 사업을 구상하여 추진한다면 바로 오늘 결성한 "금산면 발전 추진위회" 일명 "금발회"에서 할 사업들이라 봅니다

.금발회의 적정운영을 위하여 발기초임으로 향우중에서 발기인이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고 이사와 사무국장은 발기인모두 영입하였으면 합니다
감사와 이 모임을 이끌어갈 대의원 200명도 지역별 고루 참여 시켜서 이끌고 나가게 한다면 좋은결과가 올거라는 마음에서 이렇케 지역대표분들과 향우회장에게 경과보고 드립니다

아무쪼록 부족함이 있드라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의 발로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함니다

2003. 7.12 재광고흥금산향우회원 올림(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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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홍도 2003.07.05 11:08
    참으로 뜻깉은 글을 읽으면서 고향을 사랑하시는 님의 애향심에 존경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당초 지역에 사시는 주민들이 뜻을 모아 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중지를모아 추진 하여야 하나
    젊은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고 노년인구만 남아 있는 실정입니다.

    비록 몸은 고향을 벗어나 객지에 있지만 고향을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마음들이 만음을 느낍니다.

    면 발전 위원회가 만들어 저서 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하나 하나 이루어 젔으면 합니다.

    작은것부터 시작하면 나중에는 더 큰힘으로 결집될것이라 믿습니다.

    향우님들이 생각 하시는 발전 위원회가 하루 빨리 결성되어 각 지역 향우회를 연대감으로 묶을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면에 계시는 기관단체. 사회단체. 지역유지및 지역민의 이해와 협조하에 뜻하는 사업들이 이루어 지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만은 분들의 의견들을 잘 취합하여 좋은 결실 맺어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발회의 발족을 기원하며........

    녹동향우회 회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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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단법석 2003.07.06 16:26
    고맙습니다.
    고향을 떠나 어려운 여건에도 이렇게 고향의 발전에 정성을 쏟으신 님의 의욕적인 일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는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입니다.
    님의 제안에 적극적으로 찬성을 보내면서 외형적인 발전도 좋습니다만 연륙후에 물밀듯이 들어올 외부의 문물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우리의 아름다웁고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칫 망가져버릴 우리의 정신문화에도 신경을 쓰셨으면합니다.
    그리고 개발도 좋습니다만 행여 사행심을 조장 할 수 있는 개발은 지향하시고 동초 선생님의 업적과 김일 선생님의 꿋꿋한 스포츠 정신과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조상들의 순박한 얼을 발굴하여 후대에 길이 알리는 사업도 같이 했으면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동초 김연수 선생님의 흔적을 찾아서 동초 기념관을 우리 거금도에 꼭 건립해야하며 선생의 생생한 소리를 우리 후손이 들을 수있었으면합니다.
    또 김일 선생의 고향답게 님께서 한번 제안한 석정,석교,일정,성치,신정,동정,신평앞 바다를 매립하여 그 넓고 광활한 곳에 종합 스포츠 타운을 세워서 겨울에도 따뜻한 우리 거금도에 프로 선수들의 동계훈련장으로 했으면 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인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금산면을 이젠 개명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미 이 사이트에서는 관리자님의 노고로 설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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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김새 2003.07.07 01:15
    거금도는 참 행복 할겁니다.
    이렇게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내고향 거금도를 위해 많은 걱정과 발전계획들을 연구 중이라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역시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수 있다면 도움이 되는 부분부터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7월17일에는 가칭 재경거금도청년회를 출범 할려고 합니다.
    윗 선배님들과 어르신들께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속에서 기반을 닦아 놓은 향우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40대가 젊은층과 장년층을 연결하는 하나의 가교 역활을 하기우해 출범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명칭에 대해 아직 결정은 안 됬지만 그동안 모든 모임에서 사용하는 금산을 빼고 재경거금도청년회라고 감히 가칭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 이명칭에 대한 논란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강력하게 주장을 펼쳐 채택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 젊은 세대가 바뀌면 거금도의 본래의 이름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러는 뜻에서 앞으로 이곳 거금도를 포함한 모든 웹상이나 행정적으로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 모임이나 단체부터 이름을 금산으로 쓰지 말고 거금도로 써 주셨으면 합니다.
    고향발전의 계획도 너무 거창한 것부터 할려고 하면 많은 무리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발전계혹은 발전계혹대로 꾸준이 노력하시고요.
    당장 우리 주변에서 할수 있는 작은일에서 부터 노력하면 모든것이 잘 되리라 믿습니다.

    거금도 역육교가 완공되면 가장 큰 문제가 환경오염문제 입니다.
    저는 가끔 거금도배경으로 영상시를 만들어서 웹상의 약 15여군데에 올립니다.
    저번에는 거금도카페리에서 하선하는 모습으로 "거금도 선상에서/신인숙"를 올렸더니 아이고 저렇게 차들이 들어가는 거금도도 많이 오염되겠네요. 하며 환경문제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한답니다.

    그래서 고향에 게시는분들이 주축이 되서 환경파괴를 막으면서 고향의 비경과 특산품 개발에 힘써 주셨으면합니다.
    지금 사진실에 올라는 고향의 모습들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답니다.
    도로공사다 개발이다 하여 온통 옛 모습을 찾을길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금장 익금 연소 해수욕장의 소나무와 모래가 많이 오염되지 않았나 걱정입니다.

    끝으로 기념관 문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거금도에 새워져야 합니다.
    거금도 기관단체에서는 하루속히 동초선생님의 생가와 복원과 자료수집에 힘써 주셔야 합니다.
    고향거금도가 있는데 고흥읍에 기념관이 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거금도에 건립하지 못할 거라면 아예 짓지 않는게 차라리 낳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시일이 걸리더라도 고향분들의 뜻을 모아 거금도에 건립하면 되니까요.

    한가지 더 염려 되는것은요.
    고향의 발전을 위해 갯뻘을 매립했으면 하는 야단법석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저는 강력히 반대의사를 표합니다.
    거금도에 위락시설이나 기타 시설들이 유치 된다면 그것은 하기도 힘들지만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될겁니다.
    거금도는 섬입니다.
    섬 그자체로 고귀하게 보존 되어야 하고요.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자연친화적인 특산품 개발에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저같은 향우는 다리 하나만 계획대로 튼튼하게 완공되었으면 하고요.
    명칭 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거금도를 생활화 해 나가면서 개명운동을 펴면 고향이름이 거금도로 불려질 날도 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두서없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많은 곳에서 거금도를 걱정하고 발전에 고민하시는 모든 거금도 출신들의 건강 행운이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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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단법석 2003.07.07 08:49
    안녕하세요?
    시김새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제가 제안했던 갯벌의 매립문제는 이 금산님의 의견이었고 저도 잠시 수긍이 갔었습니다.
    어제 윗 글을 올리고 나서 비를 맞으며 거금도 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비를 맞은 거금도는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광활히 펼쳐있는 갯벌위로 횡횡거사(게)가 달려가는 모습에 잠시 차를 세우고 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갯벌은 오염되어가는 자연을 복원해주는 우리들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그리고 우리 거금도 사람들의 생존의 현장이기도 하는 곳인데 그런 중요한 곳을 파괴하자는데에 잠시라도 동참을 했다는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제라도 우리 거금도는 자연친화적으로 개발을 하엿으면합니다.
    거듭 나의 짧았던 소견을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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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김새 2003.07.08 09:48
    야단법석님 요즘 고향에는 잦은 장마비가 속을 썩인다고 들려 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가믐 보다는 오히려 장마가 더 피해는 적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것도 생각의 차이처럼 받아 들이는 마음에 따라 우산장수와 나박신 장수의 입장이겠지요.
    앞글에서 제가 너무 강한 표현으로 전후 설명 없이 반대 의사를 밝혀 의아해 했을 님의 마음을 읽지 못한 저의 당돌한 표현을 먼저 사죄 드리고요.

    오늘은 저의 반대의견의 이유를 좀 나열 할려고 합니다.
    저는 바다 아니 갯벌에 대한 추억이 너무나 많고 지금은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살아 납니다.
    그 갯벌이 사라지면 저의 추억도 아주 까마득히 사라져 갈 겁니다.
    아마 님께서도 접했으리라 생각하는데 석교앞 바다. 바다와 어머니.장어낚시. 큰여 선착장등 ...
    제 나름의 추억을 더듬어 영상시로 꾸며 보왔던 것이고요.
    글 재주가 짧아 그정도 밖에 표현하지 못한점 늘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나타나는 배경이 모두가 이번에 개발계획에 포함 하자는 제안안에 고스란이 들어 있습니다.
    생태계 파괴는 불보듯 뻔한 일이고요. 그곳은 현재도 그렇고 과거도 우리 거금도분들의 생과 삶의 원천이였습니다.
    지금은 생활 수준이 많이 향상되어 객지분들이나 고향분들이나 정보와 물류의 발달로 조금만 연구하고 열심히 하면 옛날 우리 부모님 세대가 겪었던 보릿고개 단어는 떠오르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저는 자주 고향에 가보진 못하고 년1회 정도 꼭 다녀 옵니다.
    그때마다 도로포장이 잘되어 약15분 정도면 석교에서 오천까지 금방 갈수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고향의 도로사정도 좋아지는구나 하고 좋아 했는데 . 저번에 올라오는 고향사진에 보면 익금 해수욕장의 장면이 저의 가슴을 아프게 하더군요.
    멀리서 찍은 사진이였는데 해수욕장 위로 보이는 도로공사가 너무나 황량해 보였습니다.
    이제 이미 마무리 단계이니까 한번 파헤쳐 진 나무들을 복원 할수는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주위에 나무를 심어 옛날 처럼 울창한 숲으로 가꾸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명천앞바다의 몽돌이 그리워 찾아 갖었는데 그곳에서 가장 큰 비애를 느꼈습니다.
    저의 어릴적 기억으로는 명천앞 바다에는 금장보다 더 곱고 맨들맨들한 차돌들이 그렇게 반짝반짝 햇빛을 받아 연분홍 색깔을 품어 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콘크리트로 발라버려 몽돌하나 찾아 볼수 없는 싸늘한 바다로 변해 버렸더군요.
    물론 많은 미역공장들이 들어서 마을의 소득에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 넓고 아름다운 몽돌사장을 모두 송두리채 숨도 못쉬는 시멘트속으로 쳐 넣어 버렸다는것은 아무리 개발도 좋지만 너무 했구나 하는 아쉬움 뿐이랍니다.

    이제 2007년 정도면 거금도 연육교가 개통을 할거구요 . 그러면 원하든 원치 않든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들 겁니다.
    거금도에 튼튼한 교통수단이 새로 생기고 일주 도로가 모두 완공되면 이제 할일은 주민들이 힘을 합쳐 오염된 거금도를 되살리고 들어오는 새로운 오염요소를 어떻게 적적히 대처해 나가느냐가 그어떤 개발보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저는 감히 주장 합니다.

    거금도에 다리가 놓아 진다고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저 교통이 편해지고 가끔 땅값이 조금 오른곳도 있겠군요.
    그리고 우리가 늘 마음조여 배시간 마쳐가는 번거러움은 사라지겠네요.
    또한가지 거금도 카페리가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그동안 농협 수입의 원천이였던 도선사업이 없어 지면 가장 큰 타격을 받을곳이 농협입니다만 농협도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이제는 진정한 농민을 위한 신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무공해 농작물 생산에 힘써 주셔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에는 너무나 쉽게 소득을 올렸으니 이제는 그 이익금으로 고민도 하고 진정한 고향을 위한 노협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오늘도 쓰다 보니 두서없이 많이 오버 해 버렸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 의견임을 이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모든분들 활기찬 하루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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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단법석 2003.07.09 15:07
    시김새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우리들의 공통된 생각들이 현실로 나타나길 빌면서 더욱 분발하는 당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금산면 발전 추진위원회의를 주관하고 계신 분께 제안합니다.
    본 회의 명칭을 거금도 발전 추진위원회로 바꾸면 어떨까요?
    지금 우리 고향의 개명 운동을 사이버상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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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철 2003.07.09 15:57
    감사합니다
    금산면 발전추진위원회에 관심을 가진데 대하여 정말감사합니다
    이 모임에 대한 여러분의 성이 있는 건의 이해하며 한번 검토할 사항이라봄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모임을 조직한다는것 부터 어려움이 따르네요
    모임이 결성되고 일할분들이 정하여주면 거금도 이지면을 이용한 건의 검토할게요
    거금도와 금산면 홈페이지 관리분에게 어느한부분을 활여하는 배려를 건의할가합니다
    그란에는 하고싶은이야기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드려볼가한담니다
    우선 오는 7월12일에 이모임체가 결성되면 감사인사 다시드릴게요
    그럼 이만 감사 인사드림니다 몸건강히 안녕히 게십시요
  • ?
    시김새 2003.07.09 20:32
    이번 재경청년회 명칭문제로 장시간 토론을 벌였습니다.
    결론은 유보로 결정되었고 출범은 금산면을 쓰기로 했습니다.
    고정관념을 떨처버리기가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겼습니다.
    우리 젊은 세대가 이문제에 대해 발벗고 나서야 하는데 아직 현재의 틀을 굳이 앞장서서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결론이 저 자신 많이 섭했지만 현실적으로 면향우회 소속으로 적극적 지원을 받아야만 뿌리를 내릴수 있기에 출범은 현행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12일 모임에서는 이문제를 가장 큰 이슈로 받아 들여 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게시물을 금산면과 거금도로 선택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금산면 홈피가 제 역활을 하지도 못하거니와 현실적으로 할수도 없는 사용에 많은 제약을 받는 사이트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률적으로 행정자치부에서 할당해 준 사이트처럼 모두가 같은 내용으로 일부 게시판만 각면에서 쓰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향분들도 금산면홈을 찾는게 아니라 거의 모두가 거금도를 찾습니다.
    모든 자료를 검색해 보시고 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 ?
    금산면 2003.07.24 18:11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들 금산을 사랑하는 마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금산에서 살고있는 젊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몇가지 못마땅 한점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금산의 미래, 동초 김연수 선생의 기념관 모두들 다 좋읍니다만
    현재 금산 주의 관리나 잘했으면 합니다.
    옥룡 - 익금구간 동백나무, 성치- 적대봉등산로 가로수, 금진-대흥구간 무궁화나무등
    또 대흥 학원위 도로 , 일정에서 대흥방향 석교삼거리 이정표없음 박상율씨 돌공장앞위험등
    금산면 금진 선착장 가로등 금산면 전체 마찬가지............
    현재 있는 것이라도 관리나 잘했으면 합니다
    면장이 잘한다고 하는데 무엇을 잘합니까
    너무 너무 금산에 애정이 없읍니다
    잘하는 점 한가지만 말해보세요 무엇인가요?
    가로등. 가로수. 도로관리 등 정말 엉망입니다
    다 시 한 번 있는것이라도 제발 잘하세요..(있을때 잘해)
    몇년후 10년후가 않이라 지금 잘하세요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 면장님을 욕할려고 한는것은 않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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