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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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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것 같지만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사람에게서든 물질에서든 모든것에서
우리는 욕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버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움직이면 될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주기 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보다는
한순간에 얻어 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속에 있는걸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펌~

  • ?
    박종부 2005.07.16 19:18
    현심 누나!  무척이나 반갑네요.
    좋은글 많이 올려주어 잘 읽어보고 있어요.
    주5일 근무라 오늘 토요일은 집에서 쉬면서 고향 우리마을에 잠시 들려서
    하나하나 소중한 글들을 보고 있어요.
    고향의 정다운 냄새가 물씬 베어있는 이곳이 참으로 정답게 느껴진답니다.
    자주 만나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리라 생각해 봅니다.

    곧 태풍도 온다는데 우리고향으로 안오기를 고대하며...

     해군에 근무하는   박종부 올림
  • ?
    최진남 2005.07.16 21:28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처 입힌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는다


    용서는 가장 큰 마음의 수행이다.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 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행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해방 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일 것이다.
    향우님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 ?
    현심 2005.07.17 09:26
    향우님 휴일 잘보내고 계신가요
    향우님들께 숙제를 내 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숙제는 아닙니다 아주 쉬워요
     15분만 책읽기에 투자 하세요 1년이면 36권의 책을
    읽을수 있을겁니다
    어렵지 않죠 다음에 숙제 검사 할겁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천사의도시 2005.07.18 13:41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하나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진심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칭찬은 진심이 뒷받침된 것이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칭찬 그 자체 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면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 것이다. 




    *똑똑한 척하지 말라*


    똑똑한 척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도
    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우선 똑똑한 척 행동하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고립된다.
    그리고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것처럼 보이면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시 말해 지나치게 똑똑하면 이로울 게 없는 것이다.


     넷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당신 스스로 행운을 만들기로 마음먹었다면
    먼저 지금껏 당신이 이룬 것들을 열심히 생각해 보고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
    건강 가정 가족의 사랑 자신의 재능과 기술에 고마워한다면
    불행에 괴로워하거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에게 찾아오는 행운의 분명한 유형을 알게 되고
    더 많은 행운을 만드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다.
     


    다섯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단정하고 화려하게 차려입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유행을 잘 따르는지 얼마나
    돈이 많은지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보는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이다.
    색상이나 잘 어울리는 옷차림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당신이 단정하게 매력적으로 차려입으면
    보는 사람들의 감각이 적극적으로 자극을 받아
    당신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다. 


    여섯


    *인내심을 가져라*


    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마감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 어느 순간에 페달을 밟지 앓고 미끄러져
    내려가야 할 지도 잘 알고 있다. 


    일곱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가장 자기 파괴적인 감정은 질투심이다.
    질투를 하면 스스로 고통스러울뿐 아니라
    적극적인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해서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엔 자신의 운과 기회를 망치게 된다.
    질투심이 많아 보이면 당신은 결코 운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운 나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행운에 배 아파하고
    인색하게 구는 것이다. 


    여덟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삶이 뜻한 대로 굴러가지 않을 때는 어쩌다 힘든 날일뿐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오늘 너무 너무 힘들다면 내일은 더 밝은 날이 기다릴 것이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한숨 자고 나서 한발짝
    물러나 보면 쉽게 풀리기도 한다.



    ☆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


    **좋은글에서**

  • ?
    김현심 2005.07.20 14:18
    여보시게...이 글좀 보고가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누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남의 손으로 끼니 이어야 하고
    똥 오줌 남의 손에 맏겨야 하니
    그 시절 당당하던 그 모습 그 기세가
    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하더이다.


    내 형제 내 식구 최고라며
    남 업신여기지 마소.
    내 형제 내 식구 마다하는 일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그 남이
    눈 뜨고, 코 막지 않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입으로 죄짓지 않고 잘도 하더이다


    말하기 쉽다 입으로 돈 앞세워
    마침표는 찍지 마소.
    그 10 배를 준다해도 하지 못하는 일
    댓가 없이 베푸는 그 마음과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자리 지키는
    그 마음에 행여 죄 될까 두렵소이다.


    병들어 자리에 누으니
    내 몸도 내 것이 아니온데
    하물면 무엇을 내 것이라 고집하겠소.
    너 나 분별하는 마음 일으키면
    가던 손도 돌아오니


    길 나설적에 눈 딱 감고
    양쪽 호주머니에 천원씩 넣어
    수의복에는 호주머니가 없으니
    베푸는 마음을 가로막는 욕심 버리고
    길가 행인이 오른손을 잡거던
    오른손이 베풀고
    왼손을 잡거던
    왼손이 따뜻한 마음내어 베푸소


    그래야 이 다음에
    내 형제 내 식구 아닌
    남의 도움 받을 적에
    감사하는 마음,
    고마워 하는 마음도 배우고
    늙어서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고옵게 늙는다오


    아시겠는가......?


    (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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