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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3703 추천 수 0 댓글 2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실 쪼개 십시요...^^;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ㅡ_ㅡ





내인생이 갑갑할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요즘은 얼만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o^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운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수 있습니다...^--^



  • ?
    김현심 2005.08.05 21:44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 였습니다
    향우님 오늘 하루도 마감할 때가 되었습니다
    밤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시고 오늘 하루동안의 일들을
    떠 올려 보십시요 후회없는 하루 보내셨나요
    덥다고 불평은 하지 않으셨나요
    오늘 하루동안의 일들은 밤하늘에 날려 보내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 하십시요
  • ?
    박정연 2005.08.07 07:22
    휴가 끝나고  첫출근 날부터 무더위가 더심술을 부리는구나,
     중복지나 말복이 가까워서 덤나,,,,,,,,광복절 금산면민 단합대회및 체육대회가
    있겠는데 가보지는못하고 동정맨으로 열심히 응원이나 해야지,,,
    남는 더위조심하고 가족모두건강히 , 좋은날이 항상함께하길~~~~
    또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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