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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현심2005.09.25 07:22
삼촌 글읽으면서 옛 추억이 그립네요
진질, 여름에 어른들 께서 진질 캐오면 그중에서
뿌리가 튼튼하고 실한놈 골라서 질겅질겅 씹어 먹으면
그것은 우리의 훌륭한 간식거리 였고
갱번에 물나면 갈고동 주서다가 누구에게 부탁할 것도 없이
우리 스스로 삶아서 고동 뒤를 톡 깨서 쪽쪽 빨아 먹고
그야 말로 참살이 간식거리 였는데
지금은 진질을 구경 할수도 없어서 아쉽구요
그래도 갈고동은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이맘때면 해우발을 막을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해우하는 집이 없으니 발장치는 모습도 볼수없고
해우발 엮는 모습도 볼수 없으니 아마도 박물관에나
가야지 볼수 있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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