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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경심2005.08.20 14:41
친구들 안녕!!!
희숙아!
예쁜 친구들 넘 잘  상봉하고 왔지.
그러지지 않던  얼굴들 ...
나의 작은 눈을  크게 뜨고 보니끼
예전 모습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더구나.
고락김 여인들은 지조가 깊은가봐.
아직도 바른생활이라고 표현을 해야 되겠지.
흐트러짐 없이 항상 단정한 모습
어느곳에 가던지 kS 마크다고 인정해주겠더군.
조금은 늙었거니 했는데
아직도 싱싱하고 모두들 예쁜 엄마,멋있는 아빠들이였어.
무척 보고싶지.
조금만 참고있어.
가을이 오면 한번 또 만나자.
마음이 살랑살랑해지는 계절인데
엉덩이 짚히고 가만 있으면 되곘니.
단풍구경차 금강산을 가던지  좋은곳을 찾아가보자.
인생은 짧은것이여. 이러다 저러다보면 몸이 말을 듣지 않을거야.
마음은 하늘을 날고 있는데 걸음걸이가 자유로워지지 않은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  고개가 살레살레 저어지지?

요즈음 왠지 마음이 빠쁘다.
가을바람이 조금씩 불어오고
매장도 조금씩 가을 옷으로  물들이고 있어
휴가 다녀온 직원들과 영근포도따먹으면서  휴가 뒷이야기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또 미팅하자구.    바바이....

현심아!
현심이를 조금 버러버리고
대충대충살아.
난 사내아이만 둘이라 너무 힘들어
모든걸  우리 영감님께 모두 맡겨버린다.
요즘 우리영감님께선 내가 무섭다나.
모든걸 잘못되면 불똥이 자기 앞으로
떨어지니까.
머시마들은 감당하기가 힘들더군.
난 너무 연약해서 소리지르기도 싫어.
넌 부지런하기도 하나봐
모든걸 애들과 같이 할려고 하는걸 보면
대한민국 아줌아 대단혀!!!!    계속 분발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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