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0월 31일 저희 아버님(故 남기춘) 상사시에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원근을 불문하시고 정중하신 조위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덕택으로 무사히 장례를 잘 모셨기에 우선 서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황망중이오라 이처럼 글월로써 인사드림을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관용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2007 年 11月 6日
喪主 : 子 남현욱 子婦 전혜선
女 남영미, 남현미, 남현옥, 남진미, 남미정
壻 박계형, 김덕호, 김은섭, 장경철, 이규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