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눈이 많이 와서 아빠가 출근길에 미끄러지셨어요...ㅜㅜ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셨는데 모르고 계셨나봐요..ㅜㅜ
일하는데 넘 이상했는지 119 불러서 병원에 가셨는데
뇌출혈이 심해서 수술하신지 4일째 되었는데..
아빠가 아직도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계셔요...ㅜㅜ
아빠 빨리 힘내서 깨어나시라고 기도해주세요...ㅜㅜ
아빠 꼭 깨어나시겠죠...ㅜㅜ
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10.12.29 10:45
창선오라버니 아빠 빨리 깨어나시라고 기도해주세요...,ㅜㅜ
조회 수 698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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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2010.12.29 17:19소정이 엄마 고생이 많구나 빨리 깨어나셔야 할덴대 말이다 같이 기도 하자구나 곧 일어 나실거야 숙모님 한테도 안심시켜드리고 말이다 그럼 다음에 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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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2011.01.04 02:43김창선 님에게 달린 댓글그러게요... 울엄마가 고생이죠...ㅡㅡ;;; 아빠는 꼭 깨어 나실거에요.... 난 울 아빠 믿어요...^^ 더 힘들었던 일도 잘 견뎠는데 이번일도 잘 견디실거에요...그쵸!! 오빠 멀리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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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마을 2010.12.29 21:01동정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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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2011.01.04 02:44동정마을 님에게 달린 댓글누구 말씀이신지요?? 저희 아버지 말씀이신지?? 아님 댓글 다신분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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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오 2010.12.30 09:55빛고을 광주에도 아침부터 눈이 소복이 싸인다 어린 동정심 없어지고 생활에 걱정이 된다 연히 동생 걱정이 되지만 마음이아프다 이분은 김쌍현 작은 아버지 분이시며 일찍 광주 에서 일터를 잡의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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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2011.01.04 02:46최진오 님에게 달린 댓글아빠 곧 깨어나실거라 믿어요... 울 아빠가 어떤 분인데요...ㅋㅋㅋ 그쵸... 오빠 맘 써줘서 감사해요...^^ 눈길 조심하시고 나중에 좋은소식 있으면 오빠한테 가장 먼저 알려드릴게요... 그럼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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