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현심2007.09.02 20:10
동생 오랜만이지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비 맞고 산행하는 맛도 쏠쏠 하더군 운치도 있고 시원하고 산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안개가 자욱하고 보슬비가 내리고 많은 사람들과 어우러져서 걷는 맛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걸세 가을비가 지금도 꾸준히 내리고 있네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게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비 맞고 산행하는 맛도
쏠쏠 하더군 운치도 있고 시원하고
산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안개가 자욱하고
보슬비가 내리고 많은 사람들과 어우러져서
걷는 맛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걸세
가을비가 지금도 꾸준히 내리고 있네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