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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6.05.26 23:21

아름다운금산

조회 수 6468 추천 수 0 댓글 1
금산이 고향이고 금산 출신이지만 일주일간 금산면 전체 마을 을 다니면서.
전국 각 지역을 거의 다녀본 사람으로서 내 고향 금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도시인 뺨치는 주택들 그리고 900여대차량과 문화생활 삶의 여유를 보면서 삶의 생존경쟁 지옥에서 밤낯 없이 공해와 스트레스에 찌들은 도시 생활에 환멸이 느껴집니다 .
변해버린 고향 면전체가 10분 생활권 잘 다듬어진도로 청청해역 이곳에서 이제 살고싶네요,
우리다 싸짊어지고 요이 땅하고 내려 와 버립시다. 
  • ?
    정연 2006.05.27 07:10
    썽님 기다리소,,,,
    그래도 정년퇴직까지는 버티고 갈라유~~~~
    일년에 한두번 찿아본 고향이지만
    항상 마음이 편하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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