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6.05.15 17:33

"스승의 날"

조회 수 4376 추천 수 0 댓글 3
희망의 문턱을 넘어
- 오늘은 "스승의 날" 화창한 오월 중순,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하는 스승을 가지신 분은 참 행복하다고 하지요. 그 이유는 스승은 인생의 커다란 기둥이며 삶의 비추어 주는 등대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늘 삶의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참스승이 있는지 반문해 볼만도 하지 않을까요 '선생'은 있는데 '스승'은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요즘의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아는 선생님들의 대부분은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다정한 분들이어서 늘 감사하다고 생각하지요.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고 더러 몇몇이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 일이 전체의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이기도 합니다. 말과 마음이란 뾰족하게 깍아서 찌르면 창이 되지만 꽃처럼 빚어서 보내면 향기로운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최대의 교육환경이란 '교사 자신'이라고 합니다.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서로 아껴주고 믿어주는 노력이 중요하지요. 저 역시 인생의 좋은 스승을 만났기 때문에 가치있게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뜻이 깊은 날 이 땅에 좋은 인재들이 교육력의 회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갔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ㅇ^


  • ?
    최용익 2006.05.16 02:49
    미순친구여~~~
    어제는 많은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했네...
    초등.중학.고등학교 졸업후 처음으로 만나서 반가웠고...
    변함없는 모습들. 옛추억들...
    친구들 모두 건강히 행복하길 바라고  미순이 친구도
    건강히 행복하시게...
  • ?
    박미순 2006.05.16 13:33
    용익아~~~
    너의 이야기를 했더니
    그전부터 모텔에 관심이 많아서 전화를 했나보드라
    1년후쯤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단다.
    그땐 너에게 자문을 구해야지 되겠지?
    학명이하고 창수는 20년만에 만나것 같구나!
    오랫만에 만났는데도
    옛날이야기하며 참 즐거운시간을 보낸것 같구나
    오늘도 즐거운시간 되기를 바란다~~~ ^ㅇ^
  • ?
    최용익 2006.05.22 10:20
    미순 친구야~~
    잘 있는가??
    형님하고 통화했고 차후 사업추진하여
    운영하면 나가 도울수 있으믄 도와주끈게
    꺽정말소 자주 소식전하고 좋은글 좋은 음액 부탁~~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 세월에흔적 14 박정연 2006.05.12 5669
» "스승의 날" 3 박미순 2006.05.15 4376
247 우리마을 향우회 4 최용익 2006.05.16 5090
246 기쁨마음으로 .. 5 최진오(평화) 2006.05.20 5356
245 최승용회장님 오경주 향우회장축하 1 유병운 2006.05.22 7017
244 유병운님을 살짝 찰칵 했습니다 최진오(평화) 2006.05.22 6014
243 나이를 먹긴 먹은가 봅니다 2 최진오(평화) 2006.05.22 5444
242 아름다운금산 1 유병운 2006.05.26 6468
241 금장백사장 1 최진오 2006.05.27 6442
240 남편을 성공시키는 50가지 방법 6 김현심 2006.06.01 4922
239 고향마을 소식지에 안부 전합니다.. 3 최호진 2006.06.05 6961
238 꿩먹고 알먹고 사연 (1부) 3 남영현 2006.06.05 5294
237 성원에깊은감사드립니다. 5 유재홍 2006.06.06 6418
236 꿩먹고 알먹고 사연 (2부) 4 남영현 2006.06.07 5690
235 남 순심 구의원 당선 8 축하합니다 2006.06.07 6094
234 시골총각과 판서 딸(1부) 남영현 2006.06.12 4988
233 시골총각과 판서 딸(2부) 남영현 2006.06.13 4525
232 시골총각과 판서 딸 남영현 2006.06.13 5439
231 시골총각과 판서 딸(마지막회) 남영현 2006.06.14 5090
230 팔순,칠순잔치 2 이미자 2006.06.15 702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 Next
/ 20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