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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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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만 꾸준히 걷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평생 걸음걸이가 결정되는 아이, 시간을 따로 내 운동하기 힘든 아빠와 엄마,
온 가족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워킹 건강법.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운동 방법이 과격하거나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데리고도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으므로 저녁 식사 후,
온 가족이 가까운 공원이나 운동장으로 나가
건강을 위해 하루 30분씩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걷기 운동이 아이에게 미치는 효과는요…

01.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 꾸준히 워킹을 하다 보면 무릎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판의 눌림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을 통한 성장판 자극은 아이의 키가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02. 자세를 바르게 해준다
걷기 자세는 8세 이전에 형성되어 평생의 걸음걸이를 좌우한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걸음걸이를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워킹은 아이의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0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제대로 된 걸음걸이는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 걷기 때문에
발바닥 신경을 자극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04. 운동신경을 발달시킨다
꾸준한 워킹은 신경을 자연스럽게 자극해 운동신경을 빠르게 한다.
뇌의 운동영역을 발달시켜 자극에 빨리 반응하고, 몸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걷기 운동을 통해 아이의 운동신경을 자연스럽게 발달시킨다.

◈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는요…

0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0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0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04. 당뇨병을 예방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5. 비만을 예방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000㎉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06. 혈압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0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 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요…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쉬이 피로해지고 온몸에 무리가 온다.
걸을 때도 마찬가지. 몸이 좌우, 상하 균형을 잃은 채 걷다 보면
일부 근육, 관절에만 집중적인 부하가 걸려 허리, 등에 통증이 오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게 걷는 것이 좋다.

01.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가 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1시간 후에 졸리고, 피곤하고, 공복감을 느끼면
몸에 무리가 된 것이므로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 강도를 조절한다.

02.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걷는다
하루 1만보를 걷겠다는 욕심으로 무리를 하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기간 운동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03.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 걷기 운동을 한다
걷기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긴장, 이완시킨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몸으로 갑자기 1시간 이상 무리하게 걷는다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04. 바른 자세로 걷는다
평평한 구두를 신고 걸으면 발바닥 중간 부분을 생략하고 발 앞과 뒤로만 걷기 쉽다.
그러다 보면 발목관절 사용은 줄고 허벅지 전굴근만 주로 쓰게 돼
허리가 굽는 현상을 초래한다. 또 만성적으로 근육이 뭉치는 ‘부목현상’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발뒤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을 전달한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운동 미루신 분들 지금 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 ?
    박희숙 2006.02.20 21:09
    반갑네 친구~~~~~
    넘 오랜만에 들린것 같구나?
    언제나 좋은글 고마워~~~
    다시금 시작된 따뜻한 봄  운동 시작할수 있는 좋은 여건이지...
    가끔 차가운 바람을 등에 지고서 겨울 산행을 한번씩 해봤다.
    하얀눈을 밝아가며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미끄러질까봐
    썰매타는 것처럼 앉아서 내려오고 ....
    최상의 기분이라고나 할까.
    회사 동료들과 눈 싸움도 해가면서.
    사십 중반에도 눈싸움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한마음이더라구.

    친구야 축하한다
    늦었지만 그래도 .....
    언제나 곁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신 엄마에게 좋은 선물을 해준것 같다.
    친구의 아들이....
    앞으로도 열심히 잘 이끌어주고 이밤 잘자라
  • ?
    김현심 2006.02.21 11:44
    친구야!
    진짜 오랜만이지?
    미안하구나 내가 좀 게을러서 자주 찾지 못했구나
    오늘도 날씨는 너무도 좋구나
    햇빛이 넘도 따스하구나
    추운 겨울에도 산행을 하고 부럽네 친구
    난 추운 날엔 게으름도 피우는데......

    희숙아 고마워 모두가 다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준 덕이지
    욕심을 버리고 만족 하기로 했다
    욕심이란것이 한도 없더구나
    안되면 말지 했는데 막상 닥치니 그게 아니더구나
    아무리 걱정해도 될일이 아닌데

    이젠 마음 편히 먹고  즐겁게 지낼거야
    희숙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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