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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9.12.16 20:03

저에게 힘을 주세요

조회 수 11748 추천 수 0 댓글 4
사랑하는 제수씨

계절은 덧없이 흐르지만, 그 짧디 짧은 생을 접으려하오. 얼마나 모진 삶이다 하는데

그 어린 자식을 가슴에 묻고 이승을 접으려하오

그 짧은 한 평생 그렇게도 착하디 착하게 살아오신 분인데, 병마와 싸워

이기지도 못하고

저 먼곳을 떠나려 하나요.

피워 보지 못한 삶,  행복한 삶도 아니었는데

마음만 아프다오.

저 먼 고향땅... 부모, 형제분들 그립지도 않나요.

부디 일어서세요

일어서세요

사랑하는 제수씨. 남편과 자식은 어떡하라고
  • ?
    김선화 2009.12.18 16:31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시기를..

  • ?
    방창호 2009.12.19 11:38
    김선화 님에게 달린 댓글

    눈물 나네요.용기 잃히 마시구,힘 내시구,꼭 일어서세요.

  • ?
    최용익 2009.12.20 11:15

    빛고을 광주 조카님!

    슬픈 사연에 눈물이 고이네요.

    진산이 안조카님이 병중인가 ??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라고

    기축년 마무리 잘 하시고 경인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앞에 당당이 설수있는 용기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요..우리모두~~~ 힘내세요 조카님!!!

  • ?
    세 열 2010.01.08 15:05

    진호 형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형님 글을 이제 보았습니다.

    제수씨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것 같은데

    하루 속히 쾌유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형님도 힘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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