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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6.03.22 08:20

이것은 무엇일까?

조회 수 5752 추천 수 0 댓글 13
비용이 들지 않지만  많은것을 준다.

주는이가 가난하게 되지 않으면서도,

받는이를 풍요롭게 한다.

잠깐이지만 그에 대한 기억은 때로 영원하다.

아무리 부자라도 이것이 필요 없는 사람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이걸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가정엔 행복을 더히고,

사업엔 촉진제가 되고,

친구 간에 우정을 돈독하게 만든다.

피곤한 자에겐 휴식이 되고,

좌절한 자에겐 용기를 주며,

슬퍼한 자에겐 위로가,

번민 하는 자에겐 자연의 해독제가 된다.

돈을 주고 살 수도 없으며, 빌릴수도 없고 훔칠수도 없다.

                                                                                                     -----랍비 S.R--------
                                                                                                             *이것= 미소
  • ?
    朴美順 2006.03.22 21:17
    오랫만이네요. 언니
    여전히 동정마을을 위해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이것은 무엇일까?
    저는 사랑이 아닌가 싶네요.
    사랑 그리고 미소
    언니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죠.
    언니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참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얼굴은 잘 생각이 나지않아 잘 모르겠지만
    마음은 참 따뜻할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
    김현심 2006.03.23 10:50
     미순아 안녕
    참으로 오랜 만이구나
    항상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지
    미순이 말을 듣고  보니까 사랑이
    정답일것 같구나
    사랑 미소 다 좋구나
    항상 미소를 머금고 사랑하면서
    베풀면서 살아 가자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길

  • ?
    mind 2006.03.24 12:19
    현심아
    오랜만의 접속인데도
    여전히 좋은글로 맞아주는구나
    고마운 마음으로 잘 읽고 간다
    잘 있지?
  • ?
    陳京心 2006.03.25 17:12













      감미롭고 분위기있는 가요모음



      01 벙어리 바이올린 - 페이지
      02 행복하길 바래 - 임형주
      03 인연(동녘바람) - 이선희
      04 오해 - 오현란
      05 애원 - 진시몬

      06 약속 - 김범수
      07 쓸쓸한 연가 - 서가인
      08 화살기도 - 조성모
      09 한 남자 - 김종국
      10 지켜보면서 (Stay With Me)

      11 미로 - 조관우
      12 낮설은 아쉬움 - 진시몬
      13 운명 - Why
      14 여정 - 왁스
      15 눈물이 하늘 가려 - 기후

      16 라라라 - 이수영
      17 찬바람이 불면 - 김지연
      18 마지막 편지 - 박강수
      19 추억의 향기 - 케이팝
      20 사랑, 그 아름다운 비밀 - 케이투

      21 어쩌면 - 서진영
      22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23 벌써 일년 - 브라운아이즈
      24 다신 - 이정










     



        현심아!
        그날아침 일찍 세미나떠나느라
        긴애기도 못하구...

        항상 니답게 반듯한 글만 여전히 좋아보여
        그래!
        미순후배가 애기했듯이
        따뜻한미소와 사랑이아닌가 싶구나
        거기에 훈훈한 마음까지 함께하면 더없이 좋겠지...

        힘들고 지칠때 이렇게 손잡아준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언제나 변함없길 바라면서...

        순희가 일찍 다녀갔구나
        잘살고 있는 느낌이 드네

        모두 건강하구 행복가득한 주말보내길...*^^*
    • ?
      그리움 2006.03.26 19:57
      경심아 이곳 까지 와줘서 고맙다..
      여전히 좋은 음악 선물해주어 더더욱 고맙고...
    • ?
      김현심 2006.03.27 13:55
      멀리  순희가 왔다 갔구나
      순희야 잘지내고 있지?
      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피어나는구나
      개나리 진달래 목련등등 너무나 아름답구나

      경심아!
      역시 커리어 우먼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대단한 진사장님
      건강도 잘챙기고 알았지
      좋은 음악 고마워

      희숙이도 여기저기 찾아 다니느라
      바쁘구나 보기 좋아
      다음달 쯤 바람쐬러 가고 싶은데
      친구들 의견도 들어 보고 5월은 좀 더울것 같아서
      친구야 좋은곳 추천바란다
    • ?
      그리움 2006.03.27 19:54
      현심아 !!!!
      따스한 봄날 잘지내고 있지?
      언제나 열심히 살고 있는 내친구들 보기좋아....
      주부로서 .직장인으로서....그리고 고향까페,친구들까지...
      좋은 내용으로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친구들 ....
      우리 친구들 최고다...
       
      현심아 등산 아니면 봄나들이 ~~~
      꽃도 보고 등산도 하고  그쪽에선 소백산도 괜찮을것 같은데...
      소백산에 철쭉이 알아주잖아...
      아니면 이쪽 경남으로는 황매산이라고 하동쪽인데
      그곳도 철쭉 군락지래서 정말 아름답더구나?

      전라도 쪽에선 보성 근처에 있는 일림산이야
      일림산에서 철쭉보고 오는 길에 보성 녹차밭가면
      새순이 자라서 녹색으로 물든게 넘 보기 좋더구나?
      텔레비젼에서 나오지 광고로....
      좋겠다 ~~~~친구들과 봄나들이 가면
    • ?
      mind 2006.03.28 09:17
      좋겠다.... 정말로 친구들이랑 봄나들이가면...
      난 학생때 부터 등산메니아였거든
      한국의 좋다는 명산은 거의 발도장은 찍은것 같고...
      그런데 이곳 토론토는 산이 없어요
      하이웨이타고 2시간쯤 달리면
      우리동네 신촌 앞동산 (경주이씨 제각있는곳 )같은 낮으막한
      동산이 나와
      남편이랑 에베르트정상 등반하는 차림으로가서
      그냥 잔디만 깔린 평평한 길을 2시간쯤 걸으며
      등산장비가 아깝다는둥
      우리둘 등산조끼에붙은 태극기가
      실수로 위성에 잡혀서
      졸지에 우리부부 메스컴 타는것 아이가...
      하며 씰데없는 신소리나 날리다
      김밥먹구 
      그러고온단다
      좋겠타... 소백산 황매산 일림산 보성녹차밭..
      나두 가고 싶포...
      껑 대신 닭이라구
      난 인터넷 구글검색싸이트에가서
      눈으로나마 실컷 호사를 해야겠다
      현심아 그리고 그리움님
      플랜 잘 짜서 잘 다녀 오고
      후기글 꼭 올려줘
      경심아 반갑다
      뮤직도 아주 좋아.... 땡-큐
    • ?
      그리움 2006.03.28 17:08
      순희씨 방가워요~~~~
      타국에서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어릴적 친구들과헤어져
      살고있는 제마음과 같을거라 생각이드는군요
      학생때부터 등산매니아였다구요.
      중학시절 터프하던 그순희씨가 아닌지 궁금하군요.
      물론 경심이나 현심이에게 물어보면 금방 알수있겠지만요.
      혹시 코가유난히 컷던 그순희씨...순희라는 이름이 둘이었던것 같아서...
      신촌 살았던 순희씨라....너무 세월이 지나버려서 ...
      우리 고모집과 이모댁도 신촌인데....
      내가 누군지 궁금하지요.
      난 금중2학년 올라오면서 전학간 동정박혜숙...
      초등때는 희숙이라고 불렀거든요~~~~
      아무튼 순희씨 반가워요  자주 오세요...
    • ?
      공의철 2006.03.28 23:03
      반가운 이름들이 많아 잠시 들렸어.
      여기서 만나니 넘 좋구나.
      현심아 언제나 좋은글 잘보고 눈팅만 하니 눈이 가려워흔적 남기고 간다.
      좋은 시간들 있으면 연락들 하고 새로운 친구들 소식 접하는지?
      요즘 신경을 못써서 미안 하구나 앞으론 노력하마...
      우리 동창회하는 기분이네. 서서히 준비도 해야 되겠지.

      근데 아짐들만 가득인데 남정네가 들려 좀그러네.
      멀고도 먼 타국에 있는데 이곳에서 볼수있으니 새롭구만
      순희친구! 11기방에서 자주 봤으나 이곳에서 자주볼수있기를....
      내 이름이나 알려나 앞으로 보면 인사나 하세나.
      그리고 이방도 자주들리고 11기방에서 좋은 시간 되고
      항상 친구들은  가까운 곳에 있으니~~ ~
      잠깐! 희숙. 경심이도 안녕 좋은시간되고~~~
    • ?
      mind 2006.03.30 01:28
      잠깐 짬이나
      커피집에 들려 노트북을 열었더니
      반가운 이름들이 보여 흔적남깁니다
      동정 박혜숙이라구?
      물론 알지?
      중학교때 키 크고
      늘씬하고
      얼굴하햫고 눈이 유난히 커던걸루 기억나
      반갑다 혜숙아
      언젠가 현심이한테 소식듣고
      내가 안부도 붙인것 같은데...
      여렷을땐 코가 유난히 컸던게
      나름대로 열등감이였던것 같은데
      세월이흘러 이렇게 북유럽 한복판에서 살다보니
      이젠 그 큰 코가 자부심이 되버렸어
      세상 참 웃기지...
      친구 혜숙아
      젊은 한시절을 되돌아 보면
      나두 꽤 활동적인 생활이 분명 있었건만
      쫀쫀한 남편 만나 20년세월 살다보니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국제 파출부로
      안착이 돼 있더라더라
      그럼에도 난
      나의 일상과
      나의 삶을 사랑한단다
      특히 오늘같은날
      아침부터 남편보내고 아침먹을시간이 빠듯해서
      한손으론 운전대잡고
      한손으론 베글빵 뜯으며
      150씩 밞아서 학교에 가면
      왠지 내가 소녀가 된 기분이란다
      점심시간엔 이렇게
      블랙커피한잔 놓고
      음악들으며 엣친구들을 만나는 기분...
      세월의 갭이 있지만
      지금 나의 느낌...
      공감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의철이 친구
      오랜만이네
      언젠가 이선희님의 인연 올려준 보은으로
      내가 차 한잔 사기로 한 약속 벌써 잊었나봐?
      난 치부책에다 다아 적어놨는데....
      ㅎㅎㅎㅎㅎ.....
      이방에 들어오는 모든 분들
      오늘하루도 좋은사람들과
      기분좋은 하루 여시길 빕니다
      안녕히....
    • ?
      그리움 2006.04.20 18:28
      안녕 친구들!!!
      현심이 그리고 멀리 타국에서 열심히 살고있는 순희~~~
      순희야 1년이란  시간을 같이 공부했다고 조금이나마 기억을 해주어 고마워...
      멀리에서 친구가 그리워서 열심히 찾아준 순희가 나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어 현심이와 좋은 우정이어가길....
       현심아 잘지내고 있지?
      어떻게 금덕이네 집들이는 잘 다녀왔니?
      친구들 모두 같이 다녀온거니?
      고향 친구가 옆에 있어서 부럽기도 하고....
      3월말쯤에 연홍 홍덕이 알지.김명희하고 부산하고 삼천포 살고 있거든
      하루 시간내 만나가지고 수다떨고 맛있는 것 먹고
      용두산 공원에도 가보고    그날 정말 재미있었는데...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하던데 이번엔 울산으로 오라고 해야겠다.
       현심아 언제 시간되면 울산에도 친구들하고 같이 한번 왔다가라
      울산에도 구경할곳은 많거든.....


    • ?
      미~노 2006.05.23 02:32
      현심아!
      이것은 무엇일까?=미소
      잘 읽고 잠시나마 편안마음 찾고 간다

      외국. 울산. 서울. 목포에서 생활의 일부가 느껴지는 애기들
      열~심이 살고있는 모습들 ......
      나도 열심히 사러야것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시간이 많이갔네
      좋은꿈꾸고 아름다운 삶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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