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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3484 추천 수 0 댓글 4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눈앞에 물질이 있어야 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조금만 크게 연다면
인생은 아름답게 바꾸어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걸어 잠급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
아프게 사는 것
그 속에 갇혀 괴로워 합니다..


봄날이 되면
사람들은 창문을 활짝 엽니다..

겨울내내 묵었던 모든 것들을
밖으로 꺼내어 햇빛에 말리면
방안은 금시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워 집니다..

사람 마음도 이 방과 같습니다..

마음의 문을 크게 열면
안에 갇혀 있던 공기가
모두 빠져 나가고
싱그러움이 가득 넘쳐 납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은
바로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 문을 열면
희망이 들어 옵니다..

세상의 집은 문을 열어 두면
도둑이 들어와
모든 것을 가져 가지만..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그러한 도둑이
들어 오는 것이 아니라
더 환한 빛이 들어 옵니다..


마음의 문을 열면 열수록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이..

거기에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
    현심 2005.07.11 10:03
    향우님들께서는 부모님께서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 드리고 계십니까

    부모님 그늘 아래서 제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부모님 좋아 하시는것 챙겨 드리기
    우리 어머니들의 좋아 하는 음식이 몇가지 있습니다
    물에만 식은밥, 생선 가시와 그 가시에 붙은 얄팍한 살점 ,알맹이는 다 깍고
    남은 사과 꼬투리,뭉게진 딸기,......
    우리는 오랫동안 그것들이 정말로 어머니가 좋아 하는 음식 인줄로만 알 았습니다.
    어머니 에게도 당신이 진짜로 좋아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그것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면 정말로 큰일 입니다. 잘 살펴 보십시오
    그것 하나면 어머니의 표정이 금새 달라집니다 그리고 매우 행복해 하십니다 그것을 어머니가
    살아 계실때 챙겨 드리는것, 나에게는 작은 수고이지만 어머니 에게는 큰 기쁨 입니다.
    어머니가 돌아 가신 후 두고두고 후회를 남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
    김채숙 2005.07.11 13:50
    우리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일일이 못챙겨 드리지만 살아생전에 자주 찾아뵈어 말동무도 해드리고 옛날에 어린시절에 추억을 웃으면서 나누는 딸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못다한게 부모 자식이 아닐까 싶네... 정말 돌아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하는 아들 딸 되기를 우리 노력하면서...
  • ?
    최용익 2005.07.11 22:4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 봅시다 우리모두 함께~~~~~~
    부모님에게 좋은음석을 대접하고 우리도 조은것 묵고 잘 살아요.
    현심 조카님. 채숙고모님(처고모) 행복 하시길..............
  • ?
    현심 2005.07.13 08:21
    향우님들 께서도 모두 공감 하는 내용이지만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라 한번 옮겨 봅니다  (여러차례에 걸처서 올려 보겠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꼭 해드려야할 것 중의 한가지 (목숨걸고 용돈 드리기)
    성장한 자식들로 부터   용돈을 받는것을 싫어 하는 부모님은 안 계십니다.
    그 기쁨에는 물론 경제적인 만족도 한몫있지만,어느새 사회에서 한몫하고
    있는 자식에 대한 대견함도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빠듯하게 살아가는 자식들 걱정이 앞서 "아니다"."괜찮다".며 사양
    하실때가 많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돈은 꼭 챙겨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정기적으로 드리도록 하고,  생신때는 잊지말고  꼭 드려야 합니다.
    조금더 마음을 쓴다면 ,적은 돈이라도 부모님 이름으로 된 통장을 하나 만들어
    드리는 것도 참 좋습니다, 그 어느것 보다도 실질적이고 든든한 선물이 될 테니까요
    우리에게 '당신의 인생'이라는 통장을 아낌없이 던져주신 부모님. 잊제는 우리가
    돌려 드릴 차례 입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요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다
    웃는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시간입니다.

    채숙아 목소리 들을수 있어서 참좋았어
    시간 있을때 한번 만나서 하루 종일 수다 한번 떨어보자
    하루가지고는 모자랄 것도 같다 그렇지

    용익삼촌 구수한 사투리 너무정감있고 좋습니다
    저보고 사투리 많이 쓴다고 동료들이 놀리는데 그래도 난 좋습니다
    서울말 절대로 못배우겠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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