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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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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진실로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 집착심이 없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 보십시오.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얽매여 얼마나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가를...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재산은 믿음입니다. 덕행을 쌓게 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진실이야말로 맛 중의 맛이며 지혜롭게 사는 것을 최상의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반대로 할수 없는 일을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을 열심히 합니다.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질투하지 마십시오.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마십시오,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마십시오.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마십시오, 이익을 내기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마십시오.
객기부려 만용하지 마십시오,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지혜롭게 중도의 길을 가십시오.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모습입니다.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남이 업신여기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중도를 지키십시오.
높은 데 있는 사람은 반드시 위태로움이 있고, 보물을 모은 이는 반드시 궁색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겐 이별이 있고, 한 번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음이 따르며, 빛은 반드시 어둠을 동반합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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