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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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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목나무마냥 뒷목이 뻣뻣하십니까?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천근만근 무거워 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도 손에 잘 잡히지 않죠. 잠시 손을 놓고 가볍게 움직여 보세요.5분이면
목과 어깨가 개운해 집니다.

목뒤에 양손끝을 마주닿게 하여 뒷목을 감싼상태에서 손끝으로약간의 압력을 주어
누르면서 목을 뒤로 젖혀 줍니다(2~3회)
척추를 펴고 무릎을 약간 벌리고 양손을 깍지 끼어 가슴앞에서 아래로 쭉펴주는 동시에 턱을
끌어 당기어 목을 앞으로 최대한 숙여줍니다(2~3회)
양손을 옆으로 늘어뜨리고 어깨를 서서히 최대한 들어올려 (이때 손바닥을 바깥을향해 돌려줍니다.)
순간적으로 탁 떨어뜨립니다.(2~3회)
양손 바닥으로 뒷머리위에서목 전체를 감싸듯이 쓸어내려 손 을 털어줍니다(2~3회)
야손 끝으로 손의 힘을 빼고 순간적으로 탄력을 주어 뒷머리까지 위에서 목뿌리(대추혈부의)
까지 골고루 두드려줍니다

  • ?
    현심 2005.08.05 22:07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 법정스님,《산에는 꽃이 피네》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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