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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07.11 21:33

건강관리실 준공식

조회 수 3690 추천 수 0 댓글 5




















금산면 기관사회단체장,금산면 이장부녀회장,주민,향우회건강관리식 시작과 더불어 공로패 및 감사패 수상   

 어느덧 올해도 반년이 지난 오늘 존경하는 진종군 군수님과 신광주 의회 의장님, 박병종 도의원님 및 기관 사회 단체장님을 비롯한 최승용 재경향우회장님 박영순 재광향우회장님과 더불어 향우회 여러분을 모시고 조상님의 얼이 담긴 팽나무 아래서 우리 마을 건강관리실 준공식을 하게 된 것을 주민 여러분과 더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오로지 그 동안 모든 어려웠던 일들을 참고 함께 했던 이장 부녀회장 및 주민여러분의 노고와 항우회 여러분들의 뜨거운 협찬과  진종근 군수님께서 어려운 여건임에도 낙도 동정마을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 그리고 번영을 위하여 특별히 선택하여 지원해주고 군의회 의장님의 적극적인 협조의 결과라 하겠습니다.


 어른들을 공경하고 협동정신이 좋아 주민간의 화합으로 범죄 없는 우리 마을은 거의 모든 주민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힘든 농사일과 노령화로 주민들의 건강관리가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왔으나 오늘 준공한 건강 관리실은 육지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며  우리 섬 동정주민들과는 거리가 먼 일인 것 같았습니다만, 이제 우리 마을 주민들도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과 같이 찜질방과 헬스기구, 물리치료기등을 이용하여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주민여러분

오늘 뜻 깊고 가슴 뿌듯한 건강관리실 준공을 계기로 더욱더 단합되고 협동 단결하는 마을로 승화하여 나갑시다.

또한 건강관리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내 집같이 잘 관리하여 우리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함과 동시에 동정마을만의 건강관리실이 아닌 금산 여러분들의 건강관리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향우님들께서 어려운 경제 현실임에도 고향을 사랑하는 관심 속에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강관리실과  비품창고 신축, 마을회관 내부시설과 환경 미화작업까지 아름답고 편리하게 단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완공에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진종근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과 동정마을 주민여러분, 향우회원 여러분, 그리고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고 찬조해주신 여러분들께 동정주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일기도 불순하고 바쁘신 와중에도 동정마을 건강관리실 준공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진종근 군수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님과 향우회 선후배님들에게 주민의 마음을 모아 감사와 경의를 표해드립니다.

남은 반년에 여러분이 계획했던 모든계획이 성취되고 보람찬 2005년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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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익 2005.07.11 22:34
    을유년 회갑.고희연을 맞이하신 부모님 모두 건강히 만수무강 하옵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뜻깊은 행사준비을 하여준 마을 이장님.부녀회장님.노인회장님.청년회장님
    그리고 마을주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행사에 참석하여준 서울.광주.기타지역 향우회 회장님.총무님.향우회원님 모두.....
    축하공연을 멋지게 해준 최삼화 친구.행사 사회을 맡아준 박영부씨.마을주민과 함께한
    축하무대 사회을 맡아준 최진남씨 모두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우리마을 아버님.어머님.향우회 선.후배님 모두 건강히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관리실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군수님.의회 의장님.도의원님.면장님.각기관 사회단체장님.향우회
    회원님.마을 주민모두 감사 드림니다.
    추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추진위원님.이장님.부녀회장님.주민모두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두영이 형님! 철희형님! 정말 고생하시고 수고했읍니다. 감사 드림니다.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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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auto 2005.07.15 11:09
    함께 하신 향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먼길 오시느라 피곤 하실텐데
    항상 고향을 생각 하는마음 .............여러분들의 가정의 행운이 함께 하길 빌며.
  • ?
    박종부 2005.07.16 19:29
    고향의 정다운 모습들을 보니 참으로 아름답고, 가슴 벅찹니다.
    두영이 형님! 참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시는 손길들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모든 손길위에 항상 영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직업을 군으로 삼다보니 항상 마음으로만 생각하는 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비록 육체는 이곳에 있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우리고향에 들러서
    여러 선후배님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도록 할께요.
    그리고, 꼭 잘돼서 좋은 모습으로 고향을  찾아뵙도록 할께요.

    고온다습한 일기인데, 두루 몸 건강하시고 모든일들 가운데 순항하시길 빌면서...

      해군에 근무하고 있는   박종부  올림
  • ?
    유병운 2005.07.24 11:58
    먼 발치에서...
    고향에 못 가본 애간장에 안절부절 합니다.
    정 어린 고향 어른신과 그리운 사람들이 모두 이는데...
    이제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에서  휴양하고 있습니다.
    건강센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빕니다.
    이 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미경이 2005.08.01 22:25
    오랫만에 들러 동네 이모저모와 발전된 고향소식,
     어른들과 특히 우리 엄마 아버지가 보이네요.
    그곳에서 고향을 지키고 계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낌게 됨니다.
    오랫만에 동네 아짐들과 아제들을 뵈닌까 내가 어린시절 사장께에서 팽나무에 오르고 돌로 공기하며 놀던 생각이 남니다.  어찌그리도 쟁장구졌는지요?.
    사실 저는 동정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까지 다녔지만 적대봉한번 가지 못했는데 지금와
    생각하니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답니다.
     부모님이 이사를 오셔서 지금은 더욱 그곳에 갈 기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주 이곳을 방문하여 소식을 접하겠습니다.
    건강센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동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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