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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05.02 16:14

5월입니다.

조회 수 3768 추천 수 0 댓글 7














      안녕하세요?

      5월의 첫 휴일 싱그럽게 보내셨는지요?
      봄인가 했더니
      벌써 초여름 날씨여서
      낮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더위가 성큼 다가온듯 싶습니다

      참으로 세월은 빠르기도 하지요
      마치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눈을 뜨면 어느새 저녘이고
      어느새 한해의
      중반을 향해서 줄달음 치니 말입니다

      계절의 여왕답게 5월의 첫 월요일
      온통 파릇함으로 녹색 물결을
      만들어 놓은것을 보고 있자니
      자연의 신비로움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푸르름이 더욱 짙어 가는 5월에
      동정가족 여러분 가슴에도 싱그러움이
      가득  하시길 염원하면서.....

      5월의 멋진 출발을
      밝은 햇살로 여시기 바랍니다

      5월에는
      기쁨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5월의 첫 월요일 인사드립니다

      몇일전에 동정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건강관리실은 많이 완성이 되었는데
      그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음료수라도 사서 드릴려고 했는데.........




  • ?
    최용익 2005.05.03 13:23
    친구야~~~~~~~~~~~
    친정 나들이는 잘하고 왔는가.
    부모님 모두 건강 하시고 마을 어르신들도 잘 있든가?
    가정에 달 오월이네. 어린이날 .부모님 은혜에 보답
    부처님이 오시고.스승님에게 감사.광주 민주화 운동..............
    친구야!
    건강히 즐거운 하루 보내시게나.................
  • ?
    박두영 2005.05.03 23:13
    동생 왔으면 오빠집에 들리지 얼굴이라도 보게
    항상 건강관리실에 대하여 마음써주어서 고맙네
  • ?
    현심 2005.05.04 09:21
    미순아 안녕
    오늘도 날씨가 너무도 좋구나 한낯에는 덥겠지
    고향에선 양파 작업하느라 바쁘시다고?
    조금 있으면 마늘 작업하느라 바쁘겠지

    삼촌 오빠 반가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
    박미순 2005.05.04 15:32
    큰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오늘 운동회를 하였습니다.
    학부모 달리기대회가 있어서
    참가를 했는데
    마음 같아서는 1등을 할것만 갔았는데
    아줌마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아서 그만.............

    현심언니
    직장다니느라 고3 엄마의 역할을 하느라
    무진장 바뿔텐데 거금도닷컴을
    날마다 이용해 주시다니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그쵸.
  • ?
    현심 2005.05.05 10:00
    오늘이 어린이 날이라고 거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동회를 한것 같구나 우리동네 초등학교 두곳도
    어제 운동회를 하던데
    요즘 운동회는 참 간단하더라 저학년은 오전에
    끝이 나고 고학년은 오후에 끝나고
    야간에 운동회도 하고

    모처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같아 즐거웠겠다
    그런데 운동회 후유증은 없는지
    단 하루 동심즐기는것도 살아 가면서 꼭 필요한거지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라

  • ?
    pkauto 2005.05.05 16:19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심 감사 합니다 저도 이곳에 신경좀 쓰도록 하고
    여기 오신 여러분 항상 건강 하세요
  • ?
    학명 2005.05.24 23:41
    친구야/ 보고싶다. 다들 난 잘몰라 왜냐구 너희가 잘 알꺼야/ 난 지금에 와서난 이리도 저리도 볼수없는 어떻게 보면 너무 너무 순진 했던 내자신이 미워. 어제는 딸아이 동화 책을 읽어 주었는데 제목이 뭔지아니 그글쎄 , 미운오리 새끼였데 아마 내자신이ㅡ 미운오리새끼아닌지 모르겠어 . 지금은 그미운 오리 새끼가 오리가 아니라 백조라는걸 모르니까 슬프고 지쳐 , 조금만 조금만 참으면 될텐데 말이야/음악이너무너무 좋은데 너무너무 슬프게 이밤 내 사각에 공허한 방을 울리는구나 / 그리워 한없이 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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