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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3702 추천 수 0 댓글 8



여러분~~

오늘 날씨 참 좋죠?? ㅎㅎ

저...

있쟎아요~~~

저~한테 시간 조금만 내주실래요?


날이좋아 그런지...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어지네요~~


.

.

.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런길 오랜만에 걸으시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이렇게 땅을 밟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자 쫌만 더 힘내세요~ 저위에가면 걷기 편할꺼에요.






들꽃들도 힘내라고 하는군요~^^






걷고나니 좀 덥죠?
저쪽 길은 그늘이 져서 시원하겠네요
~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기분이에요~






푸른 숲내음을 맡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ㅎㅎ

여러분도 기분좋으시져??






음~~ 들꽃내음~~참 싱그럽네요~~~








아.. 벌써 길이 끝났네요...아쉬워라....


그래도 마지막을 빨간 장미꽃이 맞아주니 조금만 아쉬워하세요~




어린왕자의 장미도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여러분~~

즐거우셨나요?

전 여러분과 함께 걸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가을이 깊어져... 낙엽이 쌓일때면...

그때...다시한번 저와 걸어주실래요??

한방울~이 따스한 손을 빌려드릴게요~~~

여러분도

제게 따스한 손을 빌려주세요~~~ㅎㅎ


꼭이요~~~~~~~~^^



걷느라고 덥고 약간 출출하실테니까요

시원한 쥬스랑... 간단한 간식 드시구요~~









오늘하루도 편안한 마음으로~~

싱그러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 ?
    최용익 2005.04.16 11:06
    친구야! 반가우이.
    산책로 귀갱 잘 하고 갑니다.요즘 봄철이라서 각종 모임 .행사가
    많아서 바쁘겠네.나도 한때는 떡 영업을 했지 모찌.오색단자
    열심히 돈 많이 벌어................떡이 묵고 싶네그랴..........
  • ?
    박미순 2005.04.16 16:27
    용익아 어쩌지?
    우리는 고추 참기름 깨 등등
    식당납품을 하기 때문에
    떡은 하지 않는데.................
    식당을 하는사람 있으면 연락하기 바람.
    물건은 최고로 가격은 저렴하게 배달함.

  • ?
    최용익 2005.04.16 19:48
    오메................. 미순이 친구야.
    나는 방앗간이라서 떡방앗간으로 알었네.
    꼬치하고 깨가 혹시 금산동정산 아이여..........
    우리 집에도 많이 있제.올해도 꼬치모 1000주나 신군다고
    하드라 새끼들 주고 어메도 묵고 징하다 징해...........
    부모님 고상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감사히 생각해야제.
    다음에 만니믄 부군과 소주한잔 하제는 인환이 자주 만닌디............
  • ?
    김현심 2005.04.17 00:07
    미순이동생 반가워 오랜만에 걷는 길이라
    조금은 힘들지만 기분은 아주 상쾌해
    저길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동네 뒷산이네
    동생도 알고 있지 저산은 불곡산 이라는걸
    몇년 전만해도 비오는 날 빼고 날마다 걷는
    길이였었지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고
    목마르면 약수터 들러서 물한잔 마시고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맨손 체조 하고 내려오곤했는데
    시간 나는대로 한번 가봐야 겠다

    용익삼촌 반가워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최진남 2005.04.17 10:18
    고향 동정 향우님을 잠시나마 쉬게하는 삼총사
    자랑스러운 이름 김현심, 박미순,최용익님께
    동정 이장님께 표창장 상신 할께요
    기다리세요.

  • ?
    박미순 2005.04.17 14:49
    무슨 표창장까지
    그러나 저러나 감사합니다.
    동정마을에 살았던 모든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여 좋은글로서
    같이 공유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마을에 비해서 조금 저조한편이잖아요.
    현심언니 진남오빠 그리고 용익이도
    모두모두 하시는일 잘되기를.................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하기를..................
  • ?
    현심 2005.04.18 21:10
    그러게나 무슨 표창장까지
    이렇게 와서 꼬리글 달아 주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어요
    동정 향우님 많이 많이 오셔서
    우리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면서 재미나게
    꾸며봅시다
    오다가다 들르시거든 흔적을 남겨 주세요
    동정향우님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
    박두영 2005.04.18 21:41
    향우들과 같이 등산하는 기분이 들고 마음까지 상쾌해 지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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