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3797 추천 수 0 댓글 2
          
        젊음을 부러워 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감정에 솔직하라.
        젊은척,아는척, 부유한척,하는
        삼척동자는 왕따를 당한다.

        신앙을 가져라.
        신앙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

        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이제는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

        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나 만큼 고생한 사람,
        나만큼 외로운 사람,
        나만큼 노력한 사람,
        등의 표현을 삼가하라.
        이런 말은 자신의 나약함을
        노출하는 행위이다.

        인생의 계획을 세워라.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
        이제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라.

        -좋은 글 중에서-


  • ?
    고향댁 2005.06.09 18:39
    너무나 좋은 글이 안니가싶네요..........
    인제 우리도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비우고
    앞날에 후회 없는 인생의 준비 해야겠네요.
    감사 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
    현심 2005.06.11 06:37
    고향댁님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래요 마음을 비우고 양쪽 주머니에
    천원짜리 지패 한장씩 넣고 다닙시다
    그러다가 도움을 필요로 한사람 있으면
    한장 주고 또 길가다가 또 다른 사람에게
    한장주고 주머니를 비우더라도 마음 만은
    부자가 되어 있을거구요 그리고 내가 필요할때
    그분들은 내옆에 있을 겁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