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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09.22 09:27

만 남

조회 수 4685 추천 수 0 댓글 1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 수록 비린내가 들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때는 환호 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때는 던저 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정채봉님의 시에서
  • ?
    천사의 도시 2005.09.22 09:47
    "아침에 자리에 누운채 남편을 출근시킨 아내는 절대로  그남편을
    성공 시킬수 없다"

    자리에 누운채로 남편을 출근시키는 아내가 남편을 존경할리 없고,
    남편을 존경한다면 절대로 누운 채로 출근 시키지 않는다.
    아내에게 존경 받지 못한 사람은 그 누구의 존경도 받지 못한다.
    아내의 존경을 받지 못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당당하지 못하고 비굴하고
    나약하다.
    남자들에게 가정은 휴식처 이고 재충전소 이다. 지치고 피곤한 육체와
    정신을 편하게 쉬면서 새로운 힘을 충전 받을수 있는 곳이 가정이다
    가정이 평화롭고 행복해야 남자들이 직장에서 의욕적으로 자신있게 일할수 있다.

    향우님의 가정도 손수건 같은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 한답니다
    힘들어 하는 남편께 위로의 말 한미디 쯤 할수 있는 아내였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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