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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5.12.07 14:14

눈오는풍경

조회 수 6030 추천 수 0 댓글 6

눈오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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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재수 2005.12.07 16:10
    영자야 눈오는풍경이 아니디
    낙엽이 떨어지는디
  • ?
    유병운 2005.12.07 23:32
    남의 동네에 와서 까분 아저씨는 누구요. 발마끔 사람같은디.
    눈이 겁나게 와부네 제작년설에 혼자 적대봉 올라가서 추워서 동태 된줄 알았는디.
    요렇게 만내서 반갑고 재수 친구 남의 동네서 찝적글지 말소잉..눈이옹께 좋타.
    건장에 해우가 골태 되불것다. 하시코는 잘 챙기고 ..
  • ?
    영자 2005.12.12 20:19
                              재수 친구 반가워
                  어제 관악산에 모습이 안보여 서운했어
                  마을 향우잔치 잘 마무리 하셨는가?
                  눈오는 풍경이  자네는 낙엽으로 보이는가 
                  생각하기 나름이지.
                 
                    병운 선배님 반갑습니다
                     우리마을 소식차 들였습니다
                   우리가 벌서 지천명 나이가 되었군요
                     자주 마을에 오겠습니다
                   선배님도 자주 들리시고 좋은 덕담 많이많이 남겨주십시요,
  • ?
    최진남 2005.12.13 17:40
    이곳 전주에도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함박눈이
    형님,누나의 깨끗한 마음처럼 느껴집니다
    내년 농사도 대풍이 예상되나
    농촌 사정은 참담 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송년회 모임시 건강에 맞게 음주 하시고
    즐겁게 보내십시요
  • ?
    영자 2005.12.17 12:02
    내 고향 남쪽에도 눈이 많이 쌓여다지,
    많은 추억을 남긴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네
    한해의 마지막달인 12월에 수의 마지막 뜸을마치고
    매듭을 짓는 마음으로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게
    깊은 성찰로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
    충만함과 뿌뜻함 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으리라 생각하네
    나 역시 마찬가지네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하지만 지나고 보면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 ?
    남창욱 2006.04.01 18:51
    친구 오랫만이야
    그동안 잘 있었는지?
    잠시 스쳐 지나 가는 바람처럼
    자네 소식이 궁금해서 들렸네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길 바라네
    고향에도 개나리 진달래 만발했겠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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