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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6.05.12 18:06

세월에흔적

조회 수 5669 추천 수 0 댓글 14
 세월이 선배님도 몰라보고 후배도 몰라보는
참으로 아쉽고 무심하기만합니다 ~~
물론어릴적에 고향을 떠나 지금것 한번도 보지을못했으니
몰라볼수밖에 없겠지만,그래도 한자리에서 조금만관심을 가지고
주위을 살펴쓰면 볼수가 있어쓸텐데~~~~~
그래도 진자 선배님을 만날수있어서좋았고^^
최영자선배님도 결혼식장에 참석했다는 말은들었는데
도무지 얼굴도모르고 찿아보다가 그냥왔지요,,
지나고 생각하니 아쉽고 세월이 서로을 몰라보게 하지않았나 생각이뜸니다^^
아무튼 선배님들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으시고,
 나중에 또기회가 되면 그때는 꼭한번 후배도 찿아주세요^^
  • ?
    박정연 2006.05.14 16:07
    뒤늦게 알았는데 1년선배님이신 ,박남옥, 박귀심 ,최영자, 최진자,
    선배가 결혼식장에 왔다고하니,세월이무심함니다;
    삼년선배도아니고, 일년선배님을.모르고 지나친못난후배 용서하세요^^
    다음부터는 이런기회가 되면은 손아래 후배들도 한번씩찿아주시요^@@



  • ?
    박미순 2006.05.15 17:43
    최영자언니가 우리고모 친구분이시군요.
    고모는 박귀심이예요.
    박남옥언니는 친척이어서 결혼식때
    어쩌다 한번씩 만나구요.

    모두모두 건강들 하시지요.

    어제는 친구 최익천 아버님칠순잔치여서 그곳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안타카운 소식도 듣고 하였답니다.

    동정가족여러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ㅇ^
  • ?
    유병운 2006.05.15 23:22
    몇 년을 거쳐 만나도  반가워 하지도못하는 좁은 공간이 서울이라던가? 어렸을 적에는 다들 친하게 지냈는데...
    세월의 찌들은 도시속에 공해인가?
    고향에서 만났더라면  더반가웠을걸!
    위로 글 잘 읽었고 이제 나이가 들수록  세월의무상함을 느끼는 것은 세월의흔적속에 누구나 느끼는 것이건만!
    자주 모임에 나오시고. 
    반가워도 시간에쫗기는 일상인지라 언제 옜 이야기 하면서 회포를 풀어보세...
  • ?
    박정연 2006.05.16 20:56
    선배님 고마워요 ?
    지금부터라도 서로에 안부정도는알고 지내도록해요!
    저역시 노력하면서 고향에 사람에 길흉사에 시간이되는대로
    참석하도록 노력할라요~~~~~사이트에소식좀주시요~~선배님~~
    그리고 미순이 동생고마워요~~집어르신은 잘알고있지
    양동이 조카라고  익천이 아버지 칠순잔치도축하하고
    모두다 건강하세요^^
  • ?
    김현심 2006.05.17 12:03
    정연오빠, 병운오빠,미순아 ,
    모두들 반갑습니다
    지난 9일 에버랜드를 갔었는데 리프트 타는곳에서
    우리보다 조금 앞에 계시는분이 정연 오빠 닮았다고
    친구들이 말했었는데 
    실수 할까봐 여쭈어 볼수가 없었습니다
    혹시 그날 용인 에버랜드에 오시지 않았는지요?

  • ?
    박정연 2006.05.17 12:35
    현심아 반가워~~~~
    5월9일날 에버랜드 갔었는데 맞아 리프트타는곳에서
    아내와 회사 사람 내외간에 잠시 들러서 왔지 ,
    보았으면 말이라도 걸어보지 보고싶은데,
    9일날이 맞는지는모르지만~~~~~
    20년휴가 받아서 그곳으로 해서 강원도 쪽으로 유람했단다
    고향에부모님이랑 건강하시지,,,,,

  • ?
    김현심 2006.05.18 08:53
    오빠 였었군요  설마 했어요
    리프트에서 내려서 찾아 보니 안보이더라구요
    아쉽네요 만날수 있었는데
    그날 희숙이랑 통화도 했었는데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다음에 기회 되면 뵈요
  • ?
    정연 2006.05.18 21:06
    희숙이 한태 종종소식은 들어서 알고있지만,
    그래도 아쉽네~~~~~~
    또기회가 있겠지^^~~잘있어~~
  • ?
    최숙자 2006.05.20 23:39
    정연선배님 오랬만에 왔죠
    박희숙이 동생이였어요
    누군가 했네요
    통 안보이시길래 많이 궁금했답니다
    자주자주 오세요
    건강하시구요
  • ?
    정연 2006.05.22 16:49
    숙자이모 알았어 ~~~~~
    자주봐요^^
  • ?
    최영자 2006.05.23 14:04
    정연 후배 그날 결혼식에 왔다니 아니 ^_^
    이럴수가 진자친구가 늦어서 나랑자리하고 있었는데
    정말 미안하고 아쉽구먼 ㅉㅉㅉ
    동정향우회날 안심후배에게  들었어 정연후배가
    나 전화번호를 물어다기에 전화 기다렸지 혹시 잊어버렸을까 싶어
    여기에 남기는구먼 (폰 ) 011 - 719 -0822 이네 꼭 연락 하시게
    언제나 행복한 가정 이루시게나 건강하구~~*
  • ?
    정연 2006.05.24 07:07
    오랜 세월동안 못본 선,후,배님이 보고파,혹시나 하고 결혼식장에서
    찿아보았지만 알수가 없어서~~~~
    진자 선배님은 보았는데 나중에 찿으니 어디가 있는지 보이지가 않아서
    그냥 아쉬움만 남긴채로~~^^
    아무튼반가워요 이렇게 열락쳐까지 ,,,,,,
    그날 남옥,귀심 ,선배님도 함께 있어다고요,
    함께 만날기회을 놓쳐서,아쉬워부요~~~~~
  • ?
    최숙자 2006.05.24 23:39
    정연 조카님
    요즘은 자주자주  뵈니 좋으네요
    유병운 선배님은 쬠 알것 같은디
    최영자 선배님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려두 반갑습니다
    선배님
    후배님들두요
    모두모두 건강하셈
  • ?
    정연 2006.05.25 06:55
    숙자이모님 나도좋소,
    언제나 고향사람과 이야기 하는이것 만으로도
    고향을그리워 하는마음이  위로가되어부르요~
    영자선배는 우리일년 선배이고 동정 장뚱에살았으며
    아마 동창인 최화자 언니가될것이요
    화자 알지라,,,,,,,,, ,
    너무나 오랜세월동안 못보아서 나도못으지라,
    생각을 더듬어보니 그런것같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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