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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희숙2005.11.24 20:11
친구야 반갑다.!!!
나에게 찾아온 한해의 손님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난 감기 만큼은 약하다.
기관지가 약해서일까....폐활량이 많이 부족해서 열심히 등산도 하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야.높은 산에도 다닐만큼....
저번 지리산 다녀오고 한동안 뜸하다가 오랫만에 회사에서
단합대회겸 가까운 산행을 21일 부터 시작했지..유통업체는 모두가 휴무가 안되니까...
몇명씩 나누어서 갔는데 오늘은 마지막으로 내가 갔다 왔단다.
무룡산 정상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서 간단한 게임을 시작했지.
얼마만에 맛본 즐거움인지 상상 할수가 없을 만큼 재미가 있었다.
젊은 아가씨 나이가 중년인 우리들 .그리고 윗상사들
오늘 만큼은 위아래가 없어서 너무나 즐거웠다.
즐넘기에. 줄다리기.등등....
직장에 다닌 사람만이 맛볼수 있는 즐거움이라고나 할까..

친구야!!!
모든 일이 머리로는 되는데 막상 우리가  그 모든 걸 실천하려고 하면
안되는 게 우리의 인생사가 아닌지?
금방 마음 만큼은 모든 걸 추월 할수 있도록 생각은 되는데
난 힘들더구나...
하지만 친구의 말대로 될수 있으면 그렇게 살아 볼려고 노력은 하지...
친구야!!!!
그런 이쁜 마음을 가진다는 건 만으로도 우리의 인생은 조금은 성공 한 것이 아닐까?
아름다운 마음 가짐만 있으면  우리에게 언제나 행복은 가득 할 거야...
친구 !!!기분 가라 앉지 말고 업 시키시게...
이 밤도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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