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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조회 수 1583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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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
    금옥 2006.09.21 14:46
    우리들의 삶에 지침서가 된것같습니다.
    독서의 계절에 이런지침서 내용을 마음에 담아
    살면서 하나씩 하나씩 꺼내서 생활에 적용시키면서
    살아가면 어떨까싶어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모두들 건강하십세여
  • ?
    남천 2006.09.21 15:25
    안녕 하세요?
    참으로 좋은 글 이네요.
    실천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 ?
    남천 2006.09.21 15:27
























     



        ◆-* 우리네 마음을 털고서 *-◆




        털고 쓸고 닦아도 먼지는 쌓이는 법.
        우리 삶의 이치가 아닐까요.
        우리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요.


        다같이 어리석은 인생일진대
        감히 누가 누구를
        판단하고 단죄 한답니까.

        어리석음의 반복일 뿐이지요.


        저기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십시오.
        그저 자기 갈 길 알고
        자기 머물곳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도 그렇게 삽시다.


        타인을 비방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 보고
        지금의 모습에 자성부터 합시다.


        아무리 찧고 까불어도
        물은 제 갈 길 갑니다.

        세월은 우리를 비웃듯
        그렇게 달음박질 쳐 간다는 거죠.


        흐르는 세월 잡을 수 없고
        어차피 갈 길 정해진 우리의 삶

        유한한 우리들의 인생일진데
        더불어 마음 비우며 살아 갑시다.


        허물이 있다면 감싸주고
        부족함은 서로 채워주며 갑시다.

        삶 자체가 고해일진대
        뭣하러 일부러 긁어
        부스럼 만들겠습니까.


        주어진 인생
        우리의
        욕심대로 어디 바뀐다고 합니까

        가지고 태어난
        우리의 업보 조금이라도
        털어내고 다음 세계로 가봅시다.

        마음대로 안되는 인생
        더 이상 죄 짓지말며
        알콩달콩 사랑하며 묵묵히 삽시다.


        한 순간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같은 우리의 삶---

        이토록 오랫동안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아름다운 인생 그림자나 남겨 봅시다.


        우리들의 만남과 헤여짐이
        인연인 줄 알며-
        사랑인 줄 알며
        서로의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아름다운 인연으로 새겨두고 갑시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삶과 힘겨운 길을
        투덜되지말며 받아드리며 살아갑시다.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지만

        어느새
        우리의 인생은
        중년의 나이 접어들고
        마음에 머무는 사랑은 텅-비고
        어이갈길 멀어 붙잡지 않을손가.

        사랑 사랑 붙잡아
        다음 생에
        스스로 인정하며 받아 들이며

        내생을 위하여
        이생은 마음비워
        아름답게 살다 갑시다.





      ☆★

      =함께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 ?
    금옥 2006.09.22 10:18
    좋은글 감사합니다.
    내용이 공수레 공수거 같습니다.
    불교에서는 "무"(無)를 많이 강조하죠
    이 없을"無"의 의미가 이렇답니다
    이 글자를 나열하면 사람인("人")에 장작더미가
    밑에서 받쳐주고 있구 그 밑에는 불이 타오르는 모양이
    그려져 있죠
    그래서 불교에서는 "공수레 공수거의 의미가 이 "無"에서 나온것 같아요
    이건 순순히 제소견이지만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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