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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7.11.17 21:18

고봉밥 어머니

조회 수 1662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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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영상 - 사공 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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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shire 2007.11.19 12:57
    어젯밤 금옥님의 올려주신 고봉밥 어머니 시낭송을 듣고 열심히 댓글을 썼는데....
    그냥 날아가 버려서 맥빠져 있다가 창을 닫고 말았습니다.
    그간도 안녕하시죠?
    모락 모락 김이 나는 고봉밥 그림이 보기 참 좋습니다.
    어릴적 어머님의 밥 푸는 주걱만 쳐다봐도 행복했는데.......
    가족으로도, 손님으로도 어머님을 뵐 수 없음에,
    가끔 찾아가는 고향집 밥상을 대하면 허전함에 서러움에 잠기곤 합니다.
    금옥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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