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9.03.09 12:00

생각의 두길

조회 수 193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생각의 두 길  / 신병철
                                          - 낭송:김춘경-


    생각의 두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또 하나는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삶이 이 두 길 위에 선다면
    후자를 항상 더 많이 선택하렵니다.
    비록 결과가 처절하더라도
    도전하였다는 위로가 남을 수 있습니다.

    전자는 처음에는 위로가 되지만
    나중에는 덧없이 보낸 시간 후회될 뿐입니다.
    전자는 자신의 안일함을 합리화하지만
    먼 훗날 덧없이 흘러간 인생 초라할 뿐입니다.

    후자를 위해 자신을 추스르며
    마음은 중용으로 눈은 하늘로 향하렵니다.
    비록 결과를 못 보고 쓰러지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하늘 보며 활짝 웃을 수 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 동촌 향우회 간담회 2 노원숙 2010.11.26 16741
192 재경 동촌마을 향우님 제위 추진위원회 2010.09.15 16059
191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1 추진위원회 2010.07.16 16983
190 동촌 노진석 딸- 은선 양 결혼식 알림 동촌 노윤숙 2010.06.09 20365
189 재경 금산면 향우회 확대회의를 하고자 합니다 kbs 2010.02.01 16227
188 내고향 거금도 그리고 골몰 ! 김유철 2009.12.13 16199
187 천성호 허혜자씨 드뎌 사위 맞으시다 1 골몰인 2009.11.14 16049
186 감사의 말씀 노진영 2009.05.31 14205
185 부고: 노진덕 부친(노남숙 님) 별세 14 노윤숙 2009.05.25 16235
184 모두다 축하합니다 금옥 2009.05.25 15655
183 면민의 날 도와 주신분 향우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2 김차훈 2009.05.14 16214
182 축 결혼(김양순)장남 6 금옥 2009.05.11 18108
181 김구석님의 고희 1 동촌 리장 김차훈 2009.05.09 14510
180 윤종열 모친 숙환 부고 1 동촌향우회 2009.05.04 17969
179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금옥 2009.04.27 18261
» 생각의 두길 금옥 2009.03.09 19398
177 세헤 복 많이 받으세요 금옥 2009.01.23 19105
176 새해인사 / 취임인사 올립니다 1 노원숙 2008.12.31 16725
175 겨울이 왔습니다. 금옥 2008.12.10 17861
174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금옥 2008.11.20 168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