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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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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옥 2005.06.13 23:26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두손을 꼭잡고 이곡을 들으면
    한층더 가슴에 젖어올것 같은 곡이네
    배경 음악으로 많이 사용되는 곡으로 알고 있는데..
    바이올린과 전자올갠으로 인하여 한층 더 감미로운 것 같아
    파르나스 저말고마워
    동촌에 좋은선물해조서
  • ?
    월포귀범 2005.06.14 03:47
    눈을감고 들으면 ...
    원초적인 본능에 선율을 타고..
    이밤을 영혼과 믹서한듯하고..
    눈을뜨고 들으면 ...
    감각적인 생각에 느낌을 갖고..
    내일의 시름과 걱정을 가루질 하는듯....
    그냥 소리로만 느껴도 육체와 영혼은 ...
    어둠에 무게를 조각낼듯 합니다...
?

 
너무 아름다운곡 Passacaglia (03:50) - Secret Garden (시크릿 가든)

가을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을 들을때 악기소리와 목소리가 많이
다르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악기의 선율은 편안함과 긴장감을 주지만
목소리가 전하는 의미와 호흡이 특별하게
다를때가 있읍니다.
악기는 감정을 건드리지만


목소리는 의미를 건드립니다.
악기는 걸음을 멈추게하지만
목소리는 걷게 합니다.


악기는 눈물이지만 목소리는 슬픔입니다.
악기는 꽃이지만 목소리는 씨앗입니다.
악기는 스쳐지나가지만 목소리는 동행합니다.

          
악기는 물이지만 목소리는 생명입니다.
악기는 어제이지만 목소리는 오늘입니다.
악기는 고향이지만 목소리는 고향친구입니다.


악기는 호수이지만 목소리는 분수입니다.
악기는 기다림이지만 목소리는 소식입니다.
악기는 선물이지만 목소리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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