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를 가족으로 둔 선배로서 후배님의 배우자가 빨리 완쾌하셔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제 가족도  수술과 한번의 방사능 치료,8번의 항암치료를  끝내고 현재는 이틀에 한번씩 면역치료 주사를 맞고 있네요..
야채스프는 매일 마시고 있고 현재 식단은 현미와 오곡 을 혼합하여 밥을 짓고  야채위주(브루클린 살짝데치고,두부,사과반쪽,고구마,기타 채소류)로 식단을 짜고 청국장과 된장국 을 먹는답니다
처음에 배우자가 암이라는 진단을 의사로 부터 듣는순간  참으로 암담했는데 이제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여서
열심히 건강을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도록 배려 해주세요.
혹시 모를 분들을 위해 이것만은 경험자로서 반드시 선,후배님들에게 부탁드리겠읍니다.준비하시기를..
첫째 암이든,뇌졸증,심근경색 기타 질병에 대한 치료비가 나오는 보험에 반드시 가입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치료비는 최소한 8000만원 이상 나오도록 하시기 바람 왜냐하면 암에 대한 치료비는 국가에서 95%를 보조해주고 환자는
      5% 밖에 부담이 되지 않는데 병원비 보다 퇴원후 요양비(건강약품,(비타민제), 식단등등) 가 많이 들어감
     (예: 요양비 한달 50만원* 12= 600만원  10년이면 6000만원 기타 소득보전 생활비 등등..
     또한 암치료 신기술이 보험이 적용이 안되는 것도 있음 ,한번 시술에 1000만원 짜리도 있음
둘째 실손 보험은 반드시 전가족 가입하시기를 ..  병원비에 90%가 나오기 때문.. (암재발시 경제적 손실에 유용함)
      일단은 암진단 받으면 돈이 생사를 결정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그만큼 오래살 확률이 높습니다.
      보험은 생보 나 손보 쪽이든 상관이 없는데 생보쪽에 CI 보험을 소개합니다. 치료비가 나오는 보험임
세째 현재 드시고 계시는 흰 쌀밥을 현미로 교체해 주세요 처음에 먹는데 부담되지만 찹쌀 현미를 섞어서 드시면 됨
네째  고기 되신 야채와 과일를 많이 드시기를 (40대 이상 4명중 1명이 위,대장암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음) ,위에서 소개한
        야채스프를 꾸준히 드시면  암,뇌졸증,고혈압,당뇨,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함
다섯째  운동은 꾸준히 하시고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고 스트레스 쌓이면 쓰트레스를 푸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을것.
여섯째 암에 걸리면 서울에 큰병원으로 가시기를 지방보다는 서울 병원이 치료 기술이 훨씬 좋음...자궁암이 발생했다고 했는데
         서울 삼성병원에서 자궁근종 내막증으로 판명되었음... 또한 병원에 관계하고 있는 분과 인간관계를 평소에 돈독히 하시기를..
         병원에서 근무하는 경비원을 알아도 도움이 됨... (우연찮게 알게된 간호사 때문에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음 참고하세요).
일곱째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받으세요.. 암검진 필 수 .. 여성은 부인과 암검사는 필 수임.
         제 배우자는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했는데 못찾아내어  우연찮게 목욕하다가 발견한 사례임

    두서없이 적었네요  경험자로서 몇자적었네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고 했네요. 돈, 명에 다필요 없어요.....아픈다음엔 아무필요 없었요..
현명한 사람은 남의 경험을  반면 교훈으로 삼아  문제를 대비한다고 했읍니다..
그러한 일이 발생했을때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시기를.....나중에 후회하지 말고....암은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