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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10회2010.10.03 15:04
어제사 친구를 통해 이야기를 듣고
kbs를 들어가서 다시보기로 내용을 보며
힘든투병을 하고있는 동창친구와 그 와중에 착하고 이쁘게 자라주며,
밝은모습을 보여준 아이들때문에
짠하고 아픈 마음에 눈물을 훔쳐내야 했습니다.
동중인님과 같은맘으로 가슴이 먹먹해져옴을 느끼며
그렇잖아도 몇 몇 동기들과 의논중이였습니다.
이렇게 아프고 힘든 친구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수 있다면
동창회와 동문회 선 후배님들께도 도움을 요청해보자로...
이렇게 글 올려주신 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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