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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중카페와 함께 하면서
어느날은 고향냄새 풍겨주는 정다운 언어로 인하여 웃고
어느날은 좋은 글로 인하여 마음을 다듬어보고
누가 어떤 소식과 글을 올려놓으셨나 궁금해서
하루에 몇번씩을 찾게됩니다.

그러나 어쩔때는 마음 아플 때가 있습니다.
비방조의 언어들, 남의 인격을 격하시키는 언어들
시비하는듯한 글들, 부정적인 사고들로 인하여
답답하고 안따까울때가 더러 있습니다

하여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첫째 글 올리시는것을 실명으로 했으면 합니다
        이니셜을 사용할때도 분명히 몇회 누군인지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떳떳한 동중인들이기에 이름을 못 밝힐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선해야 할 사항이나 의견들이 있으면 떳떳하게
       본인의 이름을 밝히면서 서로가 공감가도록 개진했으면 합니다.

둘째 가급적 비방적인 언어는 삼가합시다
       
이공간은 동기간 선.후배간 사랑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이기에 부정적인 면 보다는
        서로가 격려하고 지원하고 아픔을 같이 나누는 그런 따스함이
         베어 있는 모습이 더 좋지않을까요

세째 부드러운 언어를 사용합시다
        글을 읽다보면 가시 돋힌 언어들이 있어 마음상할때가 있습니다.
        뜻을 전하기 위한 필요로 그러한 언어들을 사용했겠지만
        가급적 부드러운 언어로 소화시키면 훨신 좋은 카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문님들 우리카페  찾아오면
             정다운 이름들 반갑게 맞이하고, 
             글들로 인하여 서로 사랑 복돋우고
             서로서로 격려해주면서
             고향냄새 흠뻑 젖어가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김표준 배


  • ?
    박미선 2006.07.07 23:35
    댓글은 곧 내 마음의 표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주 짧은 글이라도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기
    때문이죠.

    저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선배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
    구요 나아가서 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동중까페는 저희 동문들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거금도인이 
    함께하는 공간 이기도 합니다.

    좀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될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 ?
    박정미 2006.07.25 19:26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 받는 마음의 상처는
    눈에 보여지는 상처보다 깊습니다.
    마찬가지로
    문명의 이기로 익명이 주는 편리함이 가끔은 흉기가 되어지기도 하지만
    또 서로간의 배려와 관심으로 올려지는 댓글 한줄이
    우리들 마음의 평온과 위로가 되어지기도 하는
    참 재미난 세상이기도 합니다.
    사는곳이 같지않은 동향인들이..선 후배지간에
    또 친구들역시나..
    살아가는 이야기 보따리 풀어 안부인사라도 나눌수 있는...
    서로 위로의 말 몇마디 건네줄 수 있는 이 공간이 있어 참으로 좋습니다.
    선배님 말씀마따나
    간혹 익명으로 비수마냥 올려지는 댓글에 맘 무거울때가 많더군요.
    선배님 글에 미선후배의 글에 같은마음을 실어봅니다.
    항상 훈훈함이 넘쳐나는 동중 게시판이길 기도해봅니다.
    또 항상 좋은일들만이 동문님들께 함께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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