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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남2012.10.05 00:28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조금 인사가 늦었습니다.

금본 저희 부친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하는 길에 참여하여 주신

동문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문여러분의 가정의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동중 동문회가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박윤자, 박윤희, 박영남(박영희), 박윤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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