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동문님들 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갑작스런 일정 변경으로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지는 유월
첫째주일,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할수있을까 하는 염려와
걱정으로 몇일간의 불면은 힘들었지만 행사당일 아침 일찍
부터 광명 청소년 복지관 그곳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나와서 준비한 각기수 대표님들 과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
나는 동문님들 의 모습 을 보면서 염려와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천리길를 마다하지 않고 멀리고향, 또광주,부산등 각지에서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기꺼이 참석해 주신 선후배님들 께
너무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한번 전합니다.
모교 교정을 떠난지 길게는 삼십여년 부터 짧게는 십오육년
많은시간이 흘러가 버렸는데 우리는 비록 년배 차이가 있어도
선후배간 의 정을 나누며 모두가 함께 목청높여 오랫만에 불러
본 교가는 동중인 을 한마음으로 묶는데 조금도 부족하지 않아서
한없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장소가 여의치 못해 동문회 발전을 위해 나누고자 했던 좋은
의견이나 건의,고언을 듣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이곳 까페를 통해
올려주시면 보다 나은 동문회 운영을 위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문회의 앞날은 더욱밝고 무한히 발전되리라 믿으며 참여에
폭을 더 넗혀서 많은 후배들이 다함께 할수 있도록 더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이번행사 를 위해 많은 수고와 협찬 을 해주신 동문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동문가족들에 건강을 위해 손수식사 준비
하시느라 너무너무 애쓰신 박선숙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문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2006년 6월 7일
금산동중 총동문회 사무국 김 경 남 올림
몸살 나지않았나?
정말 고생많았어요 형제는 용감 하고 멋진 남 들이었다우
하루를 만들기위해 수많은 준비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
울 친구들 정말 자랑 스러웠어
친구에게 감사를 다시한번 전하고 싶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