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일 오전 11시 아직은 봄날이 아닌 차가운 날
이번은 번개모임에는 시간이 허락한 친구들과 함께 수리산 산행을 하였다.
멀리 정발산에서 아침 두시간의 긴 시간을 달려온 찬홍이
인천에서 아침 일찍 서두른 수영이,금심이
예전부터 함께 하자며 이번에 기회가 되어온 영용이,
산행을 처음 제안 하였으며, 열성적이며 항상 함께하는 도은이,
일요일 산행일정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갖고 있는 희순이..
나를 포함하여 7명이 함께 한 산행이었다.
성균이는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어 다음산행을 약속하며..
만나는 즐거움에서
산행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흙을 밟으며, 땀을 흘리는 희열은 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
총 동문회와 함께 산행을 할 예정입니다.
삼성산입니다.
안양 유원지에서 출발
일정 확인 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