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창회 모임은 아주 뜻깊은 만남의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금산에서 태어나 비록 서로 다른 2개의 중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금산"이라는 이름아래 서로가 친구가 될
수 있었고, 둘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두개의 학교가 하나로 다시 태어나 앞으로 모든 것을 함께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연합동창회 모임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신 여러분들과
특히 이번 모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해쥔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제는 "금중,동중" "동중,금중"이 아닌 하나의 중학교로 통합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 바랍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함께하며 진한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모임에 금중 집행부의 수고로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