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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6 18:00

그대곁에....

조회 수 142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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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다☆


        불어오는 바람이 없어도
        파도소리만 들리면///
        친근감으로 다가오는 고향바다~~
        오늘따라 그 곳에 마냥 머무르고 싶다

        그림자는 보이지 않아도
        타는 가슴 그대로 안고
        노을~~
        그 곳 내 고향이 무척이나 보고자와라^^

        수줍음에 반가운 기색을 못해도
        나를 향해 가슴을 열어주는
        우리들의 고향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다.

        오랫만에 들렸네요 ^,^
        여전히 여친네들의 기세가 대단들 하시네요~~    
        어이!! 대철이친구 그리고 사할린 친구....빤듯한 친구
        어째서 흔적이 ....                         나쁜 넘 들~~

        마음이 같고 생각이 같아서 항상 내 주변에서
        떠나지않고 나를 감싸주는 친구님들!!@@##$
        오늘도 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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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봄바람 2005.03.17 22:39
      오랫만이네 그동안 바쁘셨나요...고향바다.고향내음새..그리고지금은 없지만 비탈진 오솔길..울그런곳에서 태어나서 내 유년기를 거기서 보내지요..지금은 옛추억으로만 생각나는 학교생활..모두들 그때가 좋아다고 할것..해우 안하는집이 좋겠다고 하루에도 며..번이고생각하것만 지금먼나먼추억으로 그래도 맨날 맨날 먹는 해우는 맛있고....지금의 애들 피자라고할까.아니면 떡뽁기..치킨 ...상상...
    • ?
      2005.03.18 10:14
      봄바람 님 누구실까요? 내다님!간만에 흔적을 남겼네요 내다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머무네요 늘 주위를
      기쁘게하는 특별한 감성을 가진 멋진친구님! 봄 속삭임이 들리나요 ?
    • ?
      민들레 2005.03.18 11:27
      내다님! 방가워!
      올만에 들어오셨네요?
      음악이 특히 목소리짱 좋아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지금 고향은 미역채취가 한창이라고 들었네요 녹색미역 살짝데쳐서 고추장에 새콤 달콤하게 무침해먹고싶다 아흐~~

    • ?
      봄바람 2005.03.18 23:12
      여우님...민들레.그래 지금고향은 미역채취가 한참일것야...방금영이랑ㅁ.ㄱ.ㄹ.한잔하고 질레에 갔다...지금쯤 택시 타고 넘어 갈것야..오랫만에 살아가는 이야기 마니했다. 영이랑 모든것이 마니닮았지 나의 몸..지금은 묵직한 몸매가 되어지만 아직 늦지 않아다고 생각한다...열심히해야지 무엇을 살아살아빼깋.ㅎ.ㅎ.ㅎ.그래 오늘쯤만나서 한잔했을면 좋을것만..
    • ?
      혜원 2005.03.18 23:31
      여우야! 언제 또 이 글을 올렸니...니가 봄바람이야
      순이가 봄바람이 뉘신가 궁금해 하던데 여우 니가 봄바람이였구나.
      여우야 고맙다.....
      민아!!! 오늘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담에 만나자.....
    • ?
      친구사랑 2005.03.19 09:59
      모처럼 왔더니 친구들 변함없구나 민들레야 미역무치면 나도 불러라
      내다야 좋은글 좋은음악 듣게 해줘서 고맙다 항상 건강들해라
    • ?
      민들레 2005.03.19 19:11
      현숙아! 정말 오랜만에 들렸구나...
      동창회때의 주현미를 능가한 너의 목소리 아직도 아련히 들리는것 같다...내년동창회때까지 언제 기다리고 있을꼬...
      자주들려서 소식전해줘라..
      선0 , 미0 , 재0, 주말인데 오늘은 잠깐 짬이나서 들어와봤다
      주말 잘들 보내고 담주에 또보자 안녕~~ ^^
    • ?
      내다 2005.03.19 22:16
      친구님들 !!
      안녕들 하셨지요??그간 많이들 다녀 가셨네요~~
      요새 거미줄처럼 칭칭 감겨있는 일상의 분주함의 연속이라 시간이 쬠...
      봄이 되면 봄사람이 되고 싶다던 어느 작가의 수필이 생각나네요,
      얼굴,몸,움직임에서 봄내음이 느켜지도록 입가엔 항시 봄볕 미소가 피어나고
      냇물같은 맑은 음성으로 가족에게 직장동료에게 또는 낯선 이들에게 봄을
      전해주는 봄사람...
      바로 이런봄사람의 주인공이 울 친구님들이 아닐련지##$!!
      그래서인지 우게있는 친구들의 닉네임도 ...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따뜻한 주말 되시길....


      대철이와 사할린은 아직도...
      왜 대철이고 사할린이냐꼬요 ~~헷갈리죠 (많이궁금할~걸)
      그 녀석들 말해 버릴까보다~~
    • ?
      현숙 2005.03.20 14:57
      자주들러야 되는디 요즘 울아부지땜에 쬐께
      심난하다 아부지가 마니 편찮으시거든 내일부턴
      한동안 들르지 못할것같다 명천애들은 자주왕래하고
      있는것 같아서 참부럽다 우리도 두달에 한번씩은
      만나고있어 몇몇이서 좋은글 재밋는글들 마니마니 올려놔라 담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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