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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6 22:54

05년 연말 초대권

조회 수 143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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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의 초대권  *
 
 
사랑보다 우정이 좋은 계절에...
애끓은 사랑보다 때로는 
정감있는 추억의 친구가 그리울때 !!!  

그대들의 부르심을 
뽀얀 햇살 한 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친구님들을 향해 올해도 변함없이 
연말의 초대장을 펼쳐 보입니다


하늘만큼 웃을수 있고...
바다만큼 위로가 되어주고...
가슴에 박힌 눈물 털어 내어도
담 날 부끄럽지 않고 다시 웃음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코저 합니다~~


가끔 바람에도 안부가 궁금해지는 
그런 친구가 그립고 또한 보고싶지 않으세요???
어쩌면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적을수도 있을수 있다는생각...
삶의 아집과 편견으로 똘똘 말려있을지 모를 ...
남초 24회 친구님들 !!!

 그대들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들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추억이 아련한 곳으로....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같이 듣고 보고 싶습니다

    
 그대 울 친구님들!!!
 연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때 : 2005년 12월 3일 토요일 17:00
장소:영등포구청 뒷편  가야지회관
PS;자세한 내용은 차후 회람으로 각 가정 발송 예정임, 문의사항은 011-708-7070 서칠영 동창회장
?
  • ?
    묘령의 여인 2005.11.07 10:58
    내다님!!!   오랜만이네.....
    잘 지내지....
    초대권은 잘 봤는데,
    어째 번지수가 다른것 같네...
    이 초대권은 동중이 아니라, 초등카페 남초로
    가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암튼 해당사항은 없지만 잘 받았네...
    건강하시게....
  • ?
    내다 2005.11.07 18:23
    묘령의 여인님!!
    오랜만에 들렸더니 닉네임이 알쏭달쏭...
    구차한 변명이지만 저의 게으름의 소치라서 님 보기에도 부끄럽습니다.
    님의 지적에 당연이 동의 합니다.
    초딩 카페는 활성화가 부족한관계로 부득히 동중카페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점...
    많은고민끝에 내린결정 이해를 구하고저 합니다.
    그저 무거운 짐을 지고 방 가운데 서있는듯한 마음이라 ...
    동중6회 친구님들!!
    서로를 이해해줄줄 아는 친구들이라 믿으며 ...
  • ?
    정형종 2005.11.08 09:49
    그대들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들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추억이 아련한 곳으로....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같이 듣고 보고 싶습니다~~~

    친구에서 받는 초대장이라 감회가 새롭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을을 노래하고
    아름다운 시어들을 사용하여 예쁜글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엊그제 본 그대가 다시 또 보고 싶어지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친구 목소리가 듣고 싶다고
    전화하는 친구도 좋고,
    이곳을 빛내주는 친구들의 아름다운 글들도 넘 좋고,,,

    항상 맑고 밝은 세상 꾸려 나가길 바라면서,,,

    오랜만에 흔적 남깁니다.
  • ?
    서칠영 2005.11.15 11:06
    내다님의 글이 넘 좋아서
    동창회 개최 초대의 글로 다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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