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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바라본 함평읍의 설경입니다. 함평의 상징인 나비 로고가
눈에 가려져 보이질 안네요


함평읍에서 바라 본 학교의 설경입니다. 눈이 많이 왔지만 오늘도
출근하여 눈치우기에 바빴답니다. 경치 죽이지요....


집에 가지 못하고 학교에 주차해 놓은 차량과 벤치에는
온통 하얀눈으로 ....

이 하얀 세상을 좋아하는 동문님들 연말 잘 보내시고
특히 이곳을 빛내주는 혜원님과 친구들에게
함평의 나비소식(겨울나비 모두 잠잔데요)을 전합니다.

즐거운 맘으로 퇴근하면서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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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순 ^^~ 2005.12.13 18:34
    어이 친구 어찌그리 두절인가? 목소리좀 들려주면 ...좋지않을까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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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원 2005.12.13 22:28
    친구야~~!!
    고생이 많네 그려...
    잘지내고 있지???
    요즘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것 같은데,
    조심하시게나...
  • ?
    성래 2005.12.14 13:13
    오늘은 날씨가 엄청 화창하구나 봄날같아요......
    그러나 연일 계속되는 폭설로 농심은 말이 아니구먼...

    재순아, 혜원아
    잘들 지내고 있구나...
    전화 한다는게 못했다.  용서해라
    연말에 번개팅(광주친구들과 경옥)을 한번 하자구 했다
    구체적인 날자가 잡히면 연락하마.
    혜원하고 민들레도 시간내서 오너라.
    내가 맛있는것 많이 준비해 놓을 것이여

    암튼 20년만에 찾아 온 한파라고 허니 
    다들 몸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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