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4 12:55
발렌타인 데이...
조회 수 140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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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진짜 사탕주면 안잡아 먹지.
여전히 좋은 글 많이 올리네
만나서 이뿐얼굴 본지 얼마 안됐는데 또 보고싶네,
자주 보면 볼수록 헤어짐이 아쉽고 궁금하고 그립다.
스토커는 아니고
공주들 잘키우고 남편 내조 잘하는 칭구 모습이 이뿌다
가족 건강 잘챙기고 좋은 하루 보래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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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썰렁한 카페에 반가운 소님이 오셔서
정말 기쁘다...
친구야!
이 먼동네까지 왕림해 주시느랴 발바닥이 얼마나 아프냐
나중에 만나면 발 맛사지 해줄께...ㅋㅋㅋ
근디 사탕먹은지가 언젠디 이제사 사탕달라 그러냐 참말로...
저우게 쵸코렛 먹으러 온 사람이 별로없어서 많이 남았드라
암꺼나 너 먹고싶은거 있으면 맘대로 골라먹어...계산은 미영이가한단다 알것제.^^.
친구들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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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