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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0 23:25

성준이 형

조회 수 121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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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뵙네요.... 간만에 카페에 왔는디,,,,  글이 있네....ㅎㅎㅎ

하시는 사업 잘되시고유,,, 형수님도 잘있지라,,, 요즈음 일감이 많이 줄었다고 하던디

일감 대박 맞으시구려,,, 그라고 동중 동문회는 아직 무르익을라믄 한참 걸릴거구만유

알쥬 ?  대신에 기쁜소식,,, 아마도 24회 동창회는 누군가 힘쓰는 사람이 있어서 가능할 것도 같구만유

오천 출신이면서 금발회 멤버이면서 금산 향우회도 열심히 다니시더니 결국은 일을 저질를라구 하더라구유

그래서 지도 미천한 힘을 좀 보태려구요,,,조그마한  또랑물이 모여모여 바닷물에 동화되듯이

아마도 24회 동창회가 쬐금 있음 열리구 그라고 나서 6회 동창회도 될거구, 또 모르죠

조만간 금중 13회쯤 될래나 그 양반들하구 "까다치기" 할지도 모른께,,, 흐흐흐 하여튼 전화로도 할수 있는디

여기서 봤은께 댓글 올립니다. 열심히 사셔유 동생 메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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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ㅈ 2004.11.16 03:42














    ((아빠,난 어떻게 태어났어요?))

    -60년대 아빠:쓸데없는 건 묻지 마라!조그만 게 별걸다
    -70년대 아빠:다리 밑에서 주워왔지!
    -80년대 아빠:큰 새가 물어와서 놓고 갔지!
    -90년대 아빠:인터넷으로 다운받았지!



    [아빠 거다]

    철수 엄마는 아들 철수의 고추가 너무 작아 고민에 빠졌다.
    결국 한의원을 찾아 고추가 커진다는 약을 지었다.
    철수 엄마는 약을 다려 철수에게 소주잔 하나 정도의 약을 줬다.
    철수가 약을 먹어보니 무척 써서 먹기가 힘들었다.
    억지로 약을 다 먹은 철수는 식탁에 500㏄ 맥주잔 가득 약이 담겨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물었다.
    "엄마, 저것도 내가 다 먹어야 돼?"
    엄마가 말했다.
    .
    .
    "아니! 그건 네 아빠 거다."


    [아니, 어떻게]

    열대 바닷가에서 두 남자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한 남자가 옆에 누워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우리집에 불이 나서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타버렸기 때문이죠.
    보험회사가 전부 보상해줬어요."
    그말을 들은 남자가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참, 신기하네요. 저도 보험회사가 보상해줘 여기에 왔거든요.
    홍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죠."
    처음 말을 걸었던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조용히 물었다.
    .
    .
    .
    "불 내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홍수는 어떻게 냈습니까?"



    [내 말이 맞지!]

    고구마와 감자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한 공원을 지나는데 찹쌀떡이 앉아 있었다.
    고구마가 말했다.
    "야, 고구마. 저 찹쌀떡 진짜 예쁘지 않냐?"
    감자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뭐가 예쁘냐?"
    "저것 봐. 하얀 얼굴이 너무 예쁘잖아."
    이때 칭찬을 들어 쑥스러워진 찹쌀떡이 돌아앉자
    찹쌀떡에서 하얀 밀가루가 떨어져 내렸다.
    감자가 말했다.
    .
    .
    .
    "내 말이 맞지! '화장발'이잖아."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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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ㅈ 2004.11.16 08:09
    +:+ 가슴에 담아 두고픈 좋은 글 +:+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
    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다가
    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 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 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 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꾸세요.
    가고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하나이고 기회도
    오직 한번이니까요.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
    입니다.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말은 싸움의 불씨가 되며,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으며,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를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를 받을 겁니다.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가슴에 담아 두고픈 좋은 글입니다.
    마음에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 주세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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