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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7 23:11

동중 5회 아그들에게

조회 수 144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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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 5회 아그들에게

가을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얼른 겨울이 다가왔네?

낙엽은 여지없이 떨어지는

자연의 섭리로 인해 변해가는 데

친구들은 아무 소식도 모른체 지나가네.

거금도 닷컴에 눈팅만 하고 그냥 가지말고

메모 하나라도 남기는 아름다운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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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 2003.11.18 20:21
    윤성오라버니...^^올만입니닷^__^
    제가 누굴까요?^_^
    11년 전.... 저 결혼식때 이뿐 꽃길을 만들어주셔서...감사감사해욛
    결혼식 때 가보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ㅜ_ㅜ
    윤성오라버니 항상 잊지 않고 있어요..
    광주 한 번 오시묜 꼭 연락주세요^^
    누군쥐 아시겠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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