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고 같은 나이의 금고 동창(김상흔 친구)이 어그제 일요일에 심근경색이라는
심장마비로 저 세상으로 먼저간 친구가 있단다.
우리의 나이가 이제 하나 둘 씩 병으로 아님 교통사고로 또한 기타 요인으로
사망의 길로 가는 나이란것을 알아야 한단다.
항상 내 자신은 건강하다고 생각하나 늘 조심 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단다
스트레스로 인한 요인이 가장 크다고 하니
하고있는 일이 내 마음에 안든다고 하지말고
마음을 다스리고 살자구나.
더욱 더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말이다...
먼저 간 친구를 위해 조의를 표하면 고맙겠고.....
또한 즉음을 예측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고, 슬픈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사람들은 미래를 준비하고
죽음을 준비하고, 삶에 집착하는 거 겠죠
저 또한 스트레스를 안받을려고 엄청 노력을 해도
어떻게 할 수 가 없는 것 같애요
편한 일을 하던지, 힘든일을 하든지 간에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기가 참 힘든것 같애요
그래서 늘 저는 어떻게 하는 게 재미있게 사는 방법이 있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운동도 하고, 책의 삼매경에 빠져보기도 하고
사랑을 속삭이기도 하고,
목하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고인 또한 운동중에 사망했다고 해서
더 안타깝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선배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