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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종2007.10.16 21:58
친구에게..

슬픈 노래는 이제 그만하자
...
난  노래가 좋아 아무거나 불렀는데
내가 아는 노래
이젠 노래도 신경써서 불러야 하니 참 힘이 드데

많은 사람들은 날 그렇게
놀라하면서
왜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넘 힘들고
별로 슬프지도 않으면서 슬픈 척.....
별로 즐겁지도 않으면서 즐거운 척..
 문제있으면서 문제가 없는 척....
죽고 싶어도 죽을 수도 없는 내 인생.....

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누구도
계속 이렇게 이 정도만 흘리면 되나요

당신을 생각하면 너무 힘이 드네요
당신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근데
너무 힘이 들어서

알았어요
이젠 슬픈 노래 안 부르께요.....
그 누구도 초대하는 않는  
부드러운 눈길 ..
상냥한 .....
나의 맘 속으로
아무도 모르게
맑은 맘으로 ...
미소와 함께 느끼고
그렇게 다가와
그 어느 곳에 있드라도
가끔씩 나에게
내가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까닭 모르게 미친 놈 같이 흐뭇해하고
즐거워하고...
당신에 향기를  느낄 수 있게
아무 말이 없이 없어도
느낄 수 있는 ......

그런 친구 ......

우리 그런 친구 이잖아...
....

오늘 쓸데없는 소리 많이 해서
미안하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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